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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올해부터 M&A 본격화…작년 게임사 350곳 검토"(종합) 2024-03-26 12:07:47
"임원진보다는 실제로 게임을 만들고 기여하는 직원들에 대한 보상이 더 충분히 주어져야 한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김창한 대표는 이에 대해 "CFO는 앞으로 일어날 M&A 등 외연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봤다"며 "주가가 공모가를 넘었을 때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이고, 이를 모두 행사하려면...
크래프톤 "올해부터 M&A 본격화…작년 게임사 350곳 검토" 2024-03-26 11:06:49
"임원진보다는 실제로 게임을 만들고 기여하는 직원들에 대한 보상이 더 충분히 주어져야 한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김창한 대표는 이에 대해 "CFO는 앞으로 일어날 M&A 등 외연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봤다"며 "주가가 공모가를 넘었을 때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이고, 이를 모두 행사하려면...
외국인, 밸류업 보러 온다…무엇을 담을까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5 11:10:42
그 외에도 골드만삭스, JP모건 같은 글로벌 IB의 임원진들도 동행합니다. ACGA가 어떤 단체인지도 간략히 설명드리면, 소속 회원의 80%가 기관투자가입니다. 아시아 각국의 지배구조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를 2년 마다 내는데, 아시아 12개국 순위를 매깁니다. 한국이 20년 넘게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죠. 2023년 12월...
한국GPT협회, 고객사 맞춤형 프로그램 ‘B2B 디지털 전환 교육 서비스’ 선보여 2024-03-22 16:05:29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부터 실무자 역량향상 교육, 임원진을 위한 밀착형 디지털 전환 교육까지 계층별 니즈 맞춤형 교육 로드맵을 통해 기업 활동 전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GPT협회는 150개사 이상에서 250회 이상 진행한 실습형 오프라인 교육을 중심으로, 온라인 V...
애경산업,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 2024-03-21 14:39:32
유지하는 배당 정책도 수립했다. 지난해 애경산업 임원진 역시 책임경영을 위해 여러 차례 자사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6천68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8.7% 증가한 619억원이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회사의 성장세 시현을 위한 노력은...
금리인하 시그널 나올까…파월 발언에 숨죽인 시장 [글로벌마켓 A/S] 2024-03-20 07:42:57
가량 내렸고, 임원진의 대거 지분 매도가 이뤄진 사실을 공개한 코인베이스 3% 넘게 하락했다. 암호화폐 가격은 조정을 받고 있지만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매수는 이어지고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9,245개를 약 6억 2,300만 달러에 추가 매입했다....
오픈AI가 뽑은 'K스타트업 새싹' 2024-03-18 00:56:02
임원진의 현장 평가를 거쳐 와들, 클라이원트, 마리나체인 3개사가 ‘모스트 AGI 포텐셜 어워드’(잠재력상)를 받았다. 와들은 인터넷 상거래 서비스의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회사다. 마리나체인은 AI 기술을 활용해 해운, 항만 등의 탄소 배출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클라이원트는...
"오픈AI의 문을 열어라"... AI 분야 K스타트업, 오픈AI가 키운다 2024-03-17 12:00:02
임원진들과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발표 종료 후 오픈AI 임원진의 현장 평가를 바탕으로 △마리나체인, △와들, △클라이원트 3개사가 ‘모스트 AGI 포텐셜 어워드(잠재력상)’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장에 당초 예정에 없었던 샘 올트먼 CEO의 방문이 있었다. 그는 스타트업 대표들을 격려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MZ직원이 가르치고 사장님은 열공"…역발상 변화 유통업계 2024-03-17 07:17:01
임원진이었다. 이날 정 사장 등 임원들은 최근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문 위시' 전시를 위해 직원들이 작가를 찾아가 숙식을 함께하며 설득한 과정을 흥미롭게 듣고, 아트 마케팅을 위한 사업 전략도 점검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달에 이런 '리버스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 선배가...
카카오 '인사 논란'에 준신위 나섰다…"평판 리스크 해결" 권고 2024-03-14 10:50:51
당시 정 전 CTO를 포함해 카카오페이 임원진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하면서 9만1000원을 달리던 주가가 고꾸라지기 시작해 주주들의 지탄을 받았다. 준신위는 "카카오의 새 리더십이 사회의 눈높이에 맞춰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점검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