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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수 휴진에 군의관·공보의 추가 파견할 것" 2024-04-29 12:49:58
개정안을 만들어서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후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심의·의결 절차가 남아있는데, (각 학교에서) 30일까지 확정 짓지 못해도 심의 전에 정하면 절차 진행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중대본에서 정부는 의료인력 충원을 통해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 모슬희 계략, 현실서도 가능할까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4-28 14:45:51
감독을 위해 언제든지 임의후견인에게 그의 임무수행에 관한 보고와 재산목록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고, 본인(피후견인)의 신상이나 재산에 대해 급박한 사정이 있는 경우 그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임의후견감독인이 B와 C의 요구에 불응하여 제대로 감독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대구은행, '증권계좌 불법개설'로 일부 영업정지...시중銀 전환엔 영향 無 2024-04-17 15:38:55
1657개의 은행예금 증권계좌를 임의 개설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금융위는 대구은행 측이 금융실명법과 은행법,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향후 3개월간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없게 됐고, 20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고객 명의의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공급망 실사 의무 없어도 실사 체계 갖춰야” 2024-04-05 06:00:06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회에 제출된 공급망실사법 이에 김 변호사는 공급망 실사 의무화에 앞서 조기에 공급망 실사 체계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국내 기업의 경우 경영책임자 등 담당 임원의 별도 선임, 실사 이행 조직의 구성, 필요한 예산 투자, 업무 매뉴얼과 프로세스 구축, 실사 의무 이행을 위한...
삭감했던 R&D에 중점 투자…건전재정 기조는 이어간다 2024-03-26 18:49:53
이어 내년에도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기 위해 임의 편성이 가능한 재량지출 예산을 10%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 문제는 전체 예산에서 53.0%를 차지하는 의무지출은 일절 건드리지 못해 재정 정책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의무지출은 공적연금과 지방교부금, 국채 이자 등으로 법으로 지출 규모가 정해져 ...
정부·의대교수 대화 나섰지만…대답 없는 전공의 2024-03-22 18:18:43
강조했다. 오는 25일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일부 의료기관에선 단톡방 등을 통해 사직서 제출 교수 명단을 공유한 사례가 확인됐다. 정부는 단체의 목소리 탓에 의료 현장에 남고 싶지만 남지 못하는 의사가 상당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대화 채널이 열렸지만 해결은 요원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전공의들이...
"증원없이 필수의료 해결하려면 건보료 3~4배 올려야" 2024-03-17 18:30:15
오는 25일 16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집단행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2000명 증원’을 풀어야 합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 차관은 “대한민국 의사가 현장에 한 명도 남아 있지 않다면 전세기를 내서라도 환자를 실어 날라서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의사 불패' 이번엔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현장 '대혼란' 2024-03-17 07:16:12
전망이다.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을 사직서 제출일로 제시하면서 집단사직을 예고해서다. 이미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의료 현장 공백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17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지난 15일 밤늦게까지 20개 의대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연...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하나…"전공의·의대생 지지" 2024-03-15 08:50:12
교수협 비대위는 사직서 제출 의향을 밝혔다. 정부와 각 학교 측은 교수들마저 집단행동에 나서자 자제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의사로서의 직업적, 윤리적 소명이자 법적 책무로,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제자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의대증원 규모, 협상·타협 대상 아냐" 2024-03-13 10:35:35
물어보고 의견도 제출하라고 했다"며 "의료 개혁 과제를 같이 논의해서 나온 수치"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속도조절론에 대해선 "의대 정원은 국가 전체 의료인력 수급법 상 정부가 책임지게 돼 있다"며 "이 규모는 협상,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듣되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할 일"이라고 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