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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의대증원, 향후 입시 전망 설명회' 2024-03-31 15:52:51
종로아카데미(종로학원과 하늘교육의 통합법인)가 31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 '의대증원, 향후 입시 전망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강은구기자 2024.3.31
한동훈 "2025년, 5세부터 무상 교육·보육 실시" 2024-03-31 09:21:08
개정을 통해서 입시와는 거리가 있는 예체능 학원의 경우 취학 자녀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실시할 예정인 늘봄학교 운영시간을 부모님 퇴근 시간까지 연장하고 단계적 전면 무상화를 실시하겠다"며 기존 국민의힘 보육 공약도 설명했다. 이어...
조민, '입시비리' 혐의 벌금형에 항소…검찰도 항소장 제출 [종합] 2024-03-29 20:16:37
허위 스펙에 맞춰 입시면접까지 하는 등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점, 입시 비리 사건에 대해 재산형인 벌금형 선고는 이례적이며 적정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1심 선고형은 범죄에 상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사설] 유사 문항 거르려 학원에 '문제집 제출하라'는 교육부 2024-03-29 17:51:21
것이다. 2022년 9월 대형 입시학원 모의고사에 나온 영어 지문이 두 달 뒤 2023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에 그대로 출제되면서 논란이 되고 감사원 감사까지 받자 내놓은 후속 조치다. 그런데 사설 학원이 자체 개발한 문제지를 교육당국이 무슨 권리로 강제 제출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교육부도 법적 근거는 좀 더...
[토요칼럼] 규격과 자격에 대한 단상 2024-03-29 17:50:10
사회를 존립하고 발전시킨다. 사실 입시부터 학위 취득, 입사, 승진 등 살면서 마주치는 대부분 문제가 자격 취득과 관련이 있다. 최근 이슈인 의대 정원 확대도 그렇다. 최상위로 선호되는 자격을 갖춘 의사 직역이 자격 가치의 하락을 우려해 정부와 벌이는 싸움이다. 자격이 없는 사람에겐 걸맞은 권리를 주지 않는다....
검찰, 조민 선고 불복…"입시비리 가담했는데 벌금형 이례적" 2024-03-29 17:46:44
허위 스펙에 맞춰 입시면접까지 하는 등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점, 입시 비리 사건에 대해 재산형인 벌금형 선고는 이례적이며 적정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1심 선고형은 범죄에 상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관광공사, 카자흐스탄 영재학교 국내 캠퍼스 투어 유치 2024-03-29 09:37:02
대학 캠퍼스 투어와 입시설명회에 참석했다. 또 경복궁과 롯데월드, 해운대 등 관광지를 방문하고 케이팝 댄스 수업에도 참여했다. 관광공사는 NIS 단체 방한 기간에 맞춰 카자흐스탄 부유층 자녀들이 다니는 10개 유명 사립학교 교장과 진학 상담교사를 초청하는 팸투어도 실시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교장·교사들은 향후...
"부처 없어지는 게 목표"…'日 저출산 사령탑' 관료의 속내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9 08:01:01
"입시 경쟁의 치열함 등이 한국의 출산율이 낮은 원인이라고 본다"며 "일본도 같은 상황이라 상당히 참고한다"라고 답했다. 어린이가정청의 목표에 대해 그는 "어린이가정청이 없어지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일본 저출산 극복의 현장을 가다 끝 [도쿄특파원 임기 만료로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개인정보 유출' 디지털대성…과징금·과태료 6.2억 부과 2024-03-28 19:04:18
유명 입시학원인 대성학원과 하이컨시(시대인재)의 온라인 강의사이트에서 수강생의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돼 정부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7일 전체 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디지털대성과 하이컨시에 총 8억9300만원의 과징금과 13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8일...
'찐윤' 與 주진우 "용산, 검사 출신은 선입견…부산 변화 이끌 것" 2024-03-28 18:06:01
구호가 먹히고 있지 않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입시 비리 판결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20대 청년들은 보면 정말 극한 경쟁을 해 가며 취업 준비를 해가고 있는데, 입시비리는 누군가의 인생을 흔드는 일이다. 그 이슈에 대해 법원의 판결까지 받아 놓고 검찰 핑계만 대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