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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정부 '전기차 허브' 구축…세제개편 등 인센티브 2019-08-02 10:08:21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기반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25일 조코위 대통령을 면담한 뒤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은 "현대차가 자바섬 서부 카라왕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할 것이고 자바섬 중부에 또 다른 공장을 짓는데도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noanoa@yna.co.kr...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크린치 화산' 분화…비행 경보 2019-08-01 09:07:39
발령했다. 화산재는 분화구의 북동쪽과 동쪽으로 퍼졌다. 재난 당국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분화구로부터 3㎞ 이내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출입금지 구역을 설정했다. 인도네시아에는 활화산이 120여개나 되며, 지난달 26일에는 자바섬 반둥의 탕쿠반 프라후(Tangkuban Parahu) 화산이 분화했다. noanoa@yna.co.kr (끝)...
인도네시아 행정수도 예정지, 보르네오섬 '칼리만탄' 낙점 2019-07-31 15:41:54
인구의 57%가 몰려 있고, 경제력 편중 현상도 심각하다. 자바섬의 인구는 1억4천782만명이지만 칼리만탄 인구는 1천500만명에 불과하다. 자바섬의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 기여도는 58.4%에 이른다. 특히, 자카르타는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과 고층건물 급증 등의 영향으로 매년 평균 7.5㎝씩 지반이 내려앉는 바람에 ...
인니 자바섬 인근 시추공서 기름 유출…10개 마을 피해 2019-07-31 10:54:19
시추공(유정)에서 기름이 유출돼 지금까지 자바섬 서부 카라왕과 브카시의 10개 마을이 피해를 봤다. 31일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자바섬 인근 시추공에서 가스와 기름이 바다로 흘러나와 바람을 타고 서쪽으로 이동, 카라왕의 8개 마을과 브카시의 2개 마을에 닿았다. 페르타미나는 "그동안 해변에서...
인도네시아, '쓰레기 컨테이너' 7개 프랑스·홍콩 반송 2019-07-30 14:33:10
재활용 공장이 밀집한 자바섬 수라바야 탄중 페락항에서 적발된 쓰레기 컨테이너도 돌려보내고 있다. 탄중 페락항에서 지난달 15일 컨테이너 5개를 미국으로 반송했고, 이번 달에는 8개를 호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당초 이들 컨테이너에는 재활용을 위한 폐지만 들어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가정폐기물과 전자폐기물...
인니 장관 "현대차, 카라왕에 전기차 공장…11월 계약" 2019-07-28 16:03:14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카라왕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해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장관이 밝혔다.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면담 후 이같이 말했다고 안타라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인니 장관 "현대차, 자바섬 서부 카라왕에 전기차 공장 설립" 2019-07-28 15:44:53
추가 공장 설립에도 관심"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카라왕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한다고 인도네시아 장관이 밝혔다.28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면담 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에 계...
인니 장관 "현대차, 카라왕에 전기차 공장…11월 계약체결" 2019-07-28 15:34:12
=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카라왕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해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장관이 밝혔다.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면담 후 이같이 말했다고 안타라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자카르타 수몰 막으려면 대방조제 건설 가속해야" 2019-07-28 14:53:09
낼 전망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자바섬에만 모든 자본이 몰리길 원하지 않는다"며 "자카르타는 비즈니스와 경제 중심도시로 남고, 행정수도를 분리하길 원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코위 정부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내에 수도 이전 예정지를 결정할 계획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조코위 "자카르타 수몰 막기 위해 대방조제 건설 속도 내야" 2019-07-28 14:31:19
구속될 것이고, 인기가 없을지라도 주요 사업과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또 "자카르타는 비즈니스와 경제 중심도시로 남고, 행정수도를 분리하길 원한다"며 "자바섬에만 모든 자본이 몰리길 원하지 않는다"고 거듭해서 말했다. 조코위 정부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내에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