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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꿈의 케이블로 6년내 매출 두 배" 2024-04-02 17:54:58
자석 제조까지 완성형 밸류체인을 구축한 기업은 LS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또 다른 성장동력은 해저케이블이다. LS전선은 초고압케이블(HVDC)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5대 기업 중 하나다. 지난해 베트남 국영 기업인 페트로의 자회사(PTSC)가 LS에코에너지와 손잡고 해저케이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기술공모전 개최 2024-02-26 09:16:57
LS전선은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공모 분야는 ▲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장진단 ▲ 가상제품개발(VPD) ▲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
LS에코에너지, 2000억 투자유치 나서 2024-02-12 17:44:23
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올해 200t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간 500t 이상을 공급한다. 이 회사는 해저케이블 사업도 추진한다. 투자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희토류사업과 해저케이블사업에서 각각 매출 1760억원, 3671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해외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LS에코에너지, 매출 7,311억원…영업익 사상최대 295억원 2024-02-07 14:11:50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군의 확대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올해 네오디뮴 등 희토류 산화물을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하게 되면, 매출과 이익이 모두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을 자체 생산할...
LS에코에너지, 작년 영업이익 295억원…'사상 최대' 2024-02-07 11:39:37
4%를 기록했다.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군의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매출은 베트남 내수 경기의 느린 회복과 저부가 제품군 생산 축소 등에 줄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1% 늘고, 매출은 1천998억원으로 2.9% 증가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LS, LS머트리얼즈 등 손자회사 지분가치 급등 주목"-키움 2023-12-13 08:52:58
해저케이블 사업에 집중, 최근 TenneT과 독일 해상풍력단지 2개 프로젝트 1조700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LS머트리얼즈의 풍력발전기용 울트라커패시터(UC),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 등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희토류는 영구자석 등 전기차 관련 사업 연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유레카 특징주] LS전선아시아, 사명 변경하고 재도약 준비 2023-11-30 11:05:51
케이블과 희토류를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희토류 사업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희토류의 탈 중국화와 부합하고 전기차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LS 그룹 내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희토류로 만들어지는 영구자석은 전기차 모터, 로봇 등에 사용된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특징주] LS전선아시아, 해저케이블·희토류 신사업에 강세(종합) 2023-11-28 15:35:36
28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주가 강세를 보였다. LS전선아시아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68% 오른 1만4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는 전날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하고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희토류 사업 진출"…LS전선아시아, 10%대 '급등' 2023-11-28 09:29:18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오디뮴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현재 전 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국내 업체도 대부분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의 전력선...
희토류 뛰어든 LS전선아시아…신사업 효과에 급등 2023-11-28 09:26:31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가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에서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LS전선아시아는 전 거래일 대비 1,970원(14.63%) 오른 1만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전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