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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후 자전거 훔쳐 탄 고등학생…"동생들 밥 챙기려고" 2024-02-25 14:22:25
돌려줬다는 것이다. 자전거를 탄 이유에 대해서는 "일을 끝내고 귀가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아 빨리 여섯 동생의 밥을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에 서두르느라"라고 했다. A군이 자전거를 훔쳐 탄 시각은 밤 9시였다. A군은 6남 1녀 중 장남으로, 그는 생계를 위해 집 근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A군의...
"동생들 밥 챙겨줄 생각에"…자전거 훔친 고교생 2024-02-25 13:54:16
친구가 타던 자전거와 비슷하게 생겨 친구의 자전거로 착각했다"며 "잠시 빌려 타려고 한 것인데, 뒤늦게 다른 사람의 자전거라는 사실을 알고 돌려줬다"고 진술했다. 그는 "일을 끝내고 귀가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아, 빨리 여섯 동생의 밥을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에 서두르느라"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후 사건...
中 아파트 화재 참사…15명 사망·44명 부상 2024-02-24 18:55:36
자전거가 놓여 있던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소방당국은 자전거 충전 과정에서 전기 과열 또는 누전 등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난징시는 사고 다음 날 오전 천즈창 시장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어 화재 피해 및 구조 상황을 보고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를...
중국 난징 아파트서 화재…15명 사망·44명 부상 2024-02-24 18:05:54
부상 1층 전기자전거 주차장서 발화…난징시장, 사과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동부 장쑤성 난징시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2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24일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전 4시39분(현지시간)께 난징시 위화타이구의...
구글 무인 로보택시 웨이모 운행 확대 '제동' 2024-02-24 05:42:50
뒤따라가던 자전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를 냈고, 지난 8일에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캠퍼스를 빠져나오다 때마침 닫히는 문을 들이받기도 했다. 지난 10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웨이모 차량 1대가 방화로 불에 타기도 했다. 로보택시에 대해 증가하는 반발감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왔다....
커지는 우려에…구글 무인 로보택시 웨이모 운행 확대 '제동' 2024-02-24 04:15:33
뒤따라가던 자전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를 냈고, 지난 8일에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캠퍼스를 빠져나오다 때마침 닫히는 문을 들이받기도 했다. 지난 10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웨이모 차량 1대가 방화로 불에 타기도 했다. 로보택시에 대해 증가하는 반발감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한·베 상생 30년] 신한, 빈곤층에 통학 자전거 지원…"힘겹던 등굣길이 즐거워요" 2024-02-23 10:00:04
가까이 걸렸는데 자전거를 타면 10분이면 된다"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는 게 꿈"이라고 수줍게 장래 희망을 밝혔다. 이 학교 풍 민 브엉(43) 교장은 "신한은 우리뿐 아니라 호찌민의 여러 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통학 자전거 지원 프로그램은 여러 시민과 학생들이 알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버스·지하철 무제한…청년은 '할인' 2024-02-21 11:34:34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출시 직후 현재까지 약 43만장이 팔렸으며 20∼30대가 구매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권종은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5만5천원(따릉이 미포함)과 5만8천원으로 적용된다. 이는 기본 가격대(6만2천원·6만5천원)보다...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안된다…사고 위험 4.7배 증가 2024-02-21 09:31:44
운전해선 안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자전거 등 손수레는 2만원, 이륜차 3만원,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작고 소중한 우리 가족 반려동물과 차량에 동승할 때에는 반드시 안전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4번째' 음주운전 딱 걸려…결국 압수 당했다 2024-02-19 21:14:50
A씨의 원동기장치자전거를 몰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공주시 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면허도 없이 이륜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아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경찰에서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