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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메시 넘어 '몸값 1위' 2023-12-10 18:22:13
그는 MLB에서 여섯 시즌 통산 투수로서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고, 타자로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 타율 0.274를 남겼다. 장타율과 출루율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해 ‘슈퍼스타’ 기준으로 꼽는 0.9를 가뿐히 넘겼다. 다만 오타니는 올해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내년 시즌엔 지명타자로만 뛴다. 초대형...
日 야구스타 오타니, LA다저스 간다…'역대 최고' 몸값은? 2023-12-10 07:18:54
22홈런, 투수로서 4승을 거두며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1년과 2023년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MLB 5시즌 통산 투수로서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마크했다. 타자로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타율 0.274를 기록했다. 장타율과 출루율의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오타니 "다저스 간다"…ESPN "10년 9천200억원 합의"(종합) 2023-12-10 06:53:52
6시즌 통산 투수로서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마크했고, 타자로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타율 0.274를 기록했다. 장타율과 출루율의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기준인 0.9를 훌쩍 넘겼다. jhcho@yna.co.kr [https://youtu.be/JSFE_6peEF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MVP 에릭 페디…신인왕엔 문동주 2023-11-27 18:52:23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 1위를 석권한 페디는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1986, 1989, 1990, 1991년), 한화 이글스 류현진(2006년), KIA 타이거즈 윤석민(2011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투수부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페디는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 장명부, 1984년 롯데...
'전설' 쿠팩스의 글러브 낙찰가 10만달러 넘을까 2023-11-26 18:38:13
자책점 2.76을 남긴 전설적인 투수다. 각 리그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만 세 차례 받았다. 1963년에는 25승5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설적인 선수다 보니 그와 얽힌 얘기도 많다. 대표적인 게 ‘뉴욕 양키스의 전설’ 요기 베라와의 대화다. 쿠팩스가 MVP에 오른...
'신바람' LG, 1패 뒤 파죽의 4연승…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2023-11-14 00:42:06
1자책점)에 이어 이날도 5이닝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으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날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2도루로 ‘공수주’에서 맹활약한 박해민은 5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고(故) 구본무 전 LG 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의 주인공은 ‘엘린이(LG+어린이팬)’ 출신이자 현 LG 주장인 오지환이...
류현진, 4년 계약 마감...MLB 잔류할까 2023-10-05 17:53:19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거둬 경쟁력을 입증했다. 심지어 한 번도 부상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는 일 없이 꼬박꼬박 마운드를 지켰다. 또 하나는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는 길이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할 당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ML...
'부상' 오타니, 결국 시즌 조기 종료…구단, 공식 발표 2023-09-17 04:17:15
하는 팔꿈치 부상 탓에 기대 연봉도 적지 않게 깎였다. 오타니는 16일 현재 타자로 아메리칸리그 타격 4위(타율 0.304), 홈런 1위(44개), 타점 공동 4위(95개), 출루율+장타율(OPS) 2위(1.066)를 달리고, 투수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를 거둬 MVP급 성적을 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시속 104㎞ '슬로 커브'…시즌 3승 거머쥔 류현진 2023-08-27 18:38:08
타선을 요리했다. 커터는 9개 던졌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1.89에서 2.25로 조금 나빠졌지만, 여전히 수준급이다. 이날 류현진의 커브 평균 구속은 시속 108.5㎞로 시즌 평균보다 4㎞ 느렸다. 최저 구속은 104㎞였다. 이날 던진 13개의 커브로 일곱 번의 스윙을 이끌어냈는데 네 번이 헛스윙이었다. 경기를 마친...
류현진, 홈런 두 방 맞고 3실점 했지만…시즌 3승째 따냈다 2023-08-27 07:58:35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2.25로 높아졌다. 투구 수는 70개에 불과했고 스트라이크는 49개였다. 토론토는 3연패를 탈출했고 류현진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팔꿈치인대접합수술에서 1년여 만에 돌아온 류현진은 지난 13일 시카고 컵스(5이닝 2피안타 무자책), 20일 신시내티 레즈(5이닝 4피안타 무자책)에 이어 3경기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