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사이버공격한 北해커들…가짜 앱으로 가상화폐도 훔쳐 2023-04-05 23:46:44
정찰총국장 개인도 제재 권고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북한의 해커들이 우방인 러시아를 도와 우크라이나를 사이버 공격한 정황이 드러나 유엔 전문가 패널이 조사에 나섰다. 정찰총국 산하 해커들은 역대 최대 수준의 가상화폐를 훔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도 잇따랐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유엔...
"北해킹그룹 김수키, 암호화폐 훔쳐 김정은 정권 자금 조달" 2023-04-04 10:49:31
TTP(전술·기술·절차)에 대한 분석, 캠페인과 작전 예시, 악성 소프트웨어 및 지표 등 내용이 담겼다. 맨디언트 추적 결과 APT43 활동의 우선순위는 북한의 해외·대남 정보기구인 정찰총국(RGB)의 임무와 일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핵 정책 관련 정보와 코로나19 연구 정보 갈취 등 활동에 집중한 정황이 포착됐다....
[우크라전쟁 1년] ⑨ "결국 한국식 분단 모델로 전쟁 끝날듯…몇년 더 간다" 2023-02-20 07:11:09
소장은 주EU대사, 이탈리아 외교부 유럽연합 총국장을 지낸 외교관 출신으로 2013년 7월부터 IAI 소장을 맡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국제문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그는 우리나라 외교부의 '전략적 주요 인사 초청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1월 방한하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전쟁이 해를 넘겨 장기화하고...
한국·태국 관세당국 "올해 2차 마약밀수 합동단속 실시" 2023-02-09 13:42:36
합동 단속 작전을 올해 실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윤태식 관세청장과 팟차라 아난타실파(Patchara ANUNTASILPA) 태국 관세총국 총국장은 이날 제10차 한-태국 관세청장회의를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 양국 관세 당국은 지난해 마약밀수 합동 단속 작전 '사이렌'(SIREN)을 진행해 불법 마약류 35건을 적발한 바...
가상화폐 수천억원 훔친 北…화물선 동원해 정유제품 밀수(종합) 2022-10-07 22:45:00
중앙은행 해킹으로 잘 알려진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블루노로프는 그동안 은행 또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 연결된 서버를 주로 공략했으나, 이제는 오직 가상화폐 기업으로 공격 초점을 이동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전문가패널은 "이들 단체가 북한을 위한 불법 수익 창출에 성공했는지 확인할...
한국인 개인정보 털고 보이스피싱 도운 北해커들…9천억원 피해 2022-10-07 22:37:02
군수공업부의 산하 조직으로 알려졌다. 북한 정찰총국 소속의 킴수키, 라자루스, 블루노로프, 스톤플라이 등 해킹 조직들이 북한에 '가치 있는' 정보를 입수하고 제재 영향을 우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지속했다는 지적도 이번 보고서에 명시됐다. 올해 1분기 방산업체들을 포함한 47개 회사와 기관이...
관세청, 태국과 공조 392만명분 마약 적발 2022-09-20 17:57:50
총국과 함께 마약 밀수 단속 작전을 펼쳐 태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필로폰 22㎏ 등 불법 마약류 35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39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하거나 23만 명을 마약 중독에 이르게 하는 양이다. 작전명 ‘사이렌’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 단속은 작년 11월 관세청의 제안을 태국 관세총국이 수락하면서...
태국판 '수리남' 작전…필로폰 등 392만명분 마약 적발 2022-09-20 16:35:14
관세당국(관세총국)과 함께 마약 밀수 단속 작전을 펼쳐 태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필로폰 22kg 등 불법 마약류 35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392만명이 동시에 투약하거나 약 23만명을 마약 중독에 이르게 하는 양이다. 작전명 '사이렌'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 단속은 작년 11월 관세청의 제안을 태국...
관세청, 필로폰 등 마약류 392만명분 적발…태국과 합동단속 2022-09-20 13:00:19
태국의 관세총국에 합동 단속을 제안했다. 지난해 관세청이 적발한 필로폰 밀수 건수는 123건이었는데 이중 태국으로부터 온 밀수가 60건(48.8%)이었다. 태국은 미얀마·라오스와의 접경지대에서 생산되는 마약류의 주요 경로로 분석된다. 태국·미얀마·라오스의 3국 접경지대인 일명 '동남아 골든트라이앵글'은...
"코인에 매수된 현역 장교…北수뇌부 제거작전 넘겨" 2022-05-26 23:49:15
있는 지역대 작전계획을 전송한 것으로 군검찰은 파악했다. A대위는 지역대 작전계획 외에도 `육군 보안수칙` 등 기밀 5건을 더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대위는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해킹을 위한 장비, 즉 `포이즌 탭`을 설치하는 지령을 이행하다 적발돼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A대위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