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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위로금' 줄이자 희망퇴직 20% '뚝' 2024-01-16 18:03:46
‘돈 잔치’ 비판이 거세지자 퇴직금을 줄인 탓이다. 모바일 뱅킹 확산에 따른 영업점 감소에 대응하고 고연령·고임금 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희망퇴직 규모가 축소되면서 은행의 신규 인력 채용 전략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퇴직금 3000만원 줄어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19일자로...
"이게 3만4000원어치" 바가지 논란…이번엔 '홍천강 축제' 2024-01-16 16:34:39
이 축제에 방문한 시민은 순대 한접시와 떡볶이, 잔치국수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순대 가격은 2만원, 떡볶이와 국수는 각각 7000원으로, 3가지 음식을 주문해 총 3만4000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도가 지나친 것 같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들은 "또 축제에서 바가지 논란이 터지더니 법적...
이성진 감독 '3관왕'…한국인 잔치 같았던 美 에미상 2024-01-16 15:03:54
한국계 감독·배우가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이 미국 에미상 주요 부문을 싹쓸이했다. 에미상은 ‘TV계의 오스카’로 불릴 만큼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다. 지난해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감독상)과 배우 이정재(남우주연상)가 수상한 바 있다. 한국 출신 제작진의 잇따른...
[차장 칼럼] 'CES는 한국인 잔치' 비판에 부쳐 2024-01-14 18:07:2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가 지난주 금요일 막을 내렸다. 올해 CES에서는 팬데믹 기간 참여가 부진했던 중국 기업과 중국인의 귀환이 도드라졌다. 그러나 역시 이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존재는 한국 기업이다. 전자업체 중심의 센트럴홀은 거대한 LG관으로 시작한다....
[금주신상] 해태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롯데웰푸드 '레트로세트' 2024-01-13 07:00:04
알룰로스를 넣어 만들었고 식용색소와 보존료 등은 첨가하지 않았다. ▲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구식단 브랜드에서 '실키(Silky)두유면 마라 순한맛'을 출시했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두유면 키트 제품으로, 마라소스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수준의 맵기로 제조했다. (끝)...
입 안에 면봉 넣어 ADHD 확인…눈 사진으로 동맥경화 진단 [긱스] 2024-01-10 18:05:01
열리고 있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4’는 한국 스타트업의 잔치였다.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질적, 양적으로 압도적인 전시를 선보였다. 9일(현지시간)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파크(Tech West) 참가 기업 1200여 곳 중 절반 이상은 한국 기업이었다. 서울시가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바이오허브 등 1...
"만석이라며 75만원 환불 거부"…논란의 대게집 영상 보니 2024-01-09 21:15:31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1일 장모의 칠순 잔치를 위해 울산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는 손님 A씨의 호소 글이 확산했다. A씨가 방문한 식당은 1층에서 대게를 고르고 결제한 뒤, 위층에서 상차림비를 별도로 내고 먹는 식당으로 전해졌다. A씨는 "여자 사장이 식당 밖에서 예약 및 인원을 확인했...
만원 내면 세 끼 가능…"손님들이 가격 올리라고 난리예요" [여기잇슈] 2024-01-08 20:00:02
이같이 말했다. 전씨는 잔치국수를 3000원, 손칼국수를 5000원에 판매 중이다. 그는 "면을 직접 뽑고, 최대한 모든 식자재를 원물로 구입해 직접 가공한다"면서도 "아침에 남들보다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착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며 웃어 보였다. 치솟는 외식 물가에도 칼국수 가격은 12년간 고작...
이번엔 담합 의혹…은행권 상생금융 이어 과징금 '폭탄' 2024-01-08 17:31:59
성과금 잔치를 비판하며 '금융권 경쟁 촉진 대책 마련'을 지시한 뒤 본격화됐습니다. 정확한 과징금 액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은행들이 담보대출로 벌어들인 이득이 상당한 만큼 혐의가 인정될 경우 과징금은 수천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에 대해 은행들은 '과도한 제재'라고...
상생 압박 속 기부금 대폭 늘린 5대 은행…지난해 4천억원 넘겨 2024-01-07 06:19:00
4천억원 넘겨 1년새 65.7%↑…'돈 잔치' 비판에 연초부터 증액 기조 소상공인 이자 환급 등과는 별개…취약계층 다방면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국내 5대 은행이 지난해 일제히 기부금 액수를 대폭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덕분에 사상 최대 이이을 거둔 은행들이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