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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편안 오늘 오후4시 발표 2013-01-21 14:00:13
될 예정이다.개편안은 현재 2실9수석비서관 체제인 대통령실의 조직·인력과 비서관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알려졌다.특히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 따라 기존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을 통합한 '국가안보실' 신설이 확실시 된다. 장관급의 국가안보실은 새 정부에서 외교안보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靑 정책실장 폐지 가능성…수석비서관 2~3개 줄 듯 2013-01-20 17:13:26
비서관 체제로 운영되는데, 정책실이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 경제부총리 제도를 부활해 경제 컨트롤타워가 마련된 만큼 청와대에 정책실장을 따로 둘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수석의 업무 영역이 겹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청와대 내 경제 관련 ‘옥상옥’을 뒀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정부조직 개편] 위상 높아진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도 총괄 2013-01-15 21:20:01
수석’(현재는 중소기업비서관제)이 신설돼 이런 중소기업 정책의 통합, 정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조직개편안에 대해 중기청은 반색하고 있다. 장관급 중앙행정기구로의 승격이 무산된 것은 안타깝지만 중견기업 정책 등 기능이 강화된 것은 바람직한 변화라는 것이다.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대통령실장, 정책실장(장관급)과 정무·민정·사회통합·외교안보·홍보·경제·고용복지·교육문화 등 9명의 수석 비서관(차관급)으로 이뤄진 현행 청와대 대통령실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민정수석비서관실의 개편이 점쳐진다. 민정수석의 주요 기능이 친인척과 측근 관리, 공직기강 확립 등 사정, 인사검증인데...
[인사] 무림그룹 ; 이건 ; 한국지멘스 등 2013-01-14 17:08:30
장관 비서관 강철구<과장직위>▷식량산업과장 윤광일▷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장 조성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장 조병임▷농수산식품연수원 전문교육과장 박병규▷국립종자원 종자유통과장 박영근<과장급>▷정책평가담당관 최명철▷소비안전정책과장 김기훈▷지도안전과장...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2013-01-14 10:37:53
▲장관 비서관 강철구 ◇과장직위 승진 ▲식량산업과장 윤광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장 조성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장 조병임 ▲농수산식품연수원 전문교육과장박병규 ▲국립종자원 종자유통과장 박영근 ◇과장급 전보 ▲정책평가담당관 최명철 ▲소비안전정책과장...
[인수위 출범] '꼿꼿 장수' 김장수 발탁…안보 중점 2013-01-04 17:22:40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는 박 당선인의 외교통일 정책의 큰 그림을 그린 양대산맥이다. 행추위 외교안보분과에서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았으며, 박 당선인이 ‘신뢰외교’ 비전을 제시했던 포린어페어스지 기고문 ‘새로운 한반도를 향하여’를 집필할 때 조언한 전문가들이기도 하다.조수영...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국방부 장관은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 후보로, 곽병선 전 한국교육개발원장과 민병주 의원은 교육과학분과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다.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는 남기춘 전 검사장이, 여성문화 분과에는 김현숙·민현주 의원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의 보좌진인 이재만 보좌관과 안봉근·정호성 비서관...
인수위원 금명간 발표…정부조직 개편 착수 2013-01-02 17:04:50
총리의 인사청문 과정이 길어지면 각 부처 장관 임명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당 관계자는 “장관 후보자는 적어도 2월 중순에는 지명돼야 한다”며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일부 낙마자가 생길 수 있으므로 후임 인선까지 고려하면 늦어도 2월20일 전후에 청문회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2월 초·중순에는 청와대에...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출신 비서관 줄줄이 공공기관 감사로 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현재 240개 공공기관에재직 중인 감사 250명 중 정치권 및 정부 공무원 출신이 47.2%(118명)를 차지한다. 공공기관 감사 2명 중 1명이 `낙하산 인사'로 분류되는 셈이다. 특히 대선이 치러진 지난 12월에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