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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유준상, 연기ㆍ예능은 물론 무대에서도 여전한 '열정 만수르' 2020-02-07 14:08:00
홍콩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적룡), 송자걸(장국영), 마크(주윤발) 세 인물의 서사를 통해 우정과 가족애를 담아내는 작품. 영화 ‘영웅본색’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LED 패널 영상은 시선을 압도, 뮤지컬만의 특색을 한껏 살리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는...
'장국영 초콜릿' 오리온 투유, 제품군 재편·품질 강화 2019-12-19 11:26:12
'장국영 초콜릿' 오리온 투유, 제품군 재편·품질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리온은 1980∼90년대 인기를 끈 인기 초콜릿 브랜드 '투유'의 판형 제품을 5년 만에 재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강화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투유 판 초콜릿을 '투유 우유...
올 겨울 가장 매력적인 뮤지컬…‘영웅본색’ 12월 17일 개막 2019-11-26 12:06:44
‘당년정(當年情)’과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가 넘버(뮤지컬 삽입곡)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시대의 아이콘 장국영의 곡과 이성준 작곡가의 창작곡이 어우러져 작품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2월 17일 서울 역삼동...
우리가 사랑했던 홍콩 & 영화 이야기 2019-11-25 18:01:08
사랑받은 저우룬파(周潤發), 류더화(劉德華), 장궈룽(張國榮), 그 바톤을 이어받아 90년대에는 로맨스 장르가 주류를 끌면서 린칭샤(林靑霞), 장만위(張曼玉) 등 여배우들이 스타로 떠올랐다. 1989년 한 국내 초콜릿 브랜드는 장궈룽이 출연한 광고 덕분에 매출이 300배 이상 늘어났을 뿐 아니라 광고 송출 시간을 묻는 문...
김초희 감독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 2019 BIFF CGV아트하우스상 수상 2019-10-12 18:08:00
장국영으로는 배우 김영민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초희 감독은 앞서 서울독립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등 국내 여러 영화제들을 통해 단편작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감독 중 하나다. CGV아트하우스 강경호 사업부장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매력적인 캐릭터와 어디로...
'빅 피쉬' '영웅본색' '보디가드'…대형 무비컬이 몰려온다 2019-10-07 16:56:05
자호 역엔 유준상, 임태경, 민우혁이 캐스팅됐다. 장궈룽(張國榮)을 스타덤에 올린 자걸 역은 이장우와 박영수, 저우룬파(周潤發)가 열연한 마크 역은 최대철과 박민성이 맡았다. 제작사 빅픽처프로덕션 관계자는 “원작의 분위기와 현란한 액션을 그대로 담아낼 것”이라며 “다양한 인간 군상이 펼쳐 보이...
"나는 중국인이 아니다"...홍콩 90년대생이 시진핑에 맞서는 이유 [지피지기/홍콩편①] 2019-08-30 10:14:15
기관지 인민일보를 통해 "1842년 아편전쟁의 중국 아니다, 내정 간섭 말라"는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1980년대 광주 혹은 중국의 천안문 사태를 연상케하듯.. 700만 홍콩 인구가 14억 인구의 제국과 맞서고 있는 상황. 이소룡부터 장국영, 주윤발, 양조위로 기억되곤 하는 자유분방한 이 나라의 모습을 그들은...
[오디오래빗] 오바마, AI가 만든 오바마? #딥페이크 2019-06-21 11:38:31
장국영의 16주기를 맞아 그의 모습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노래 부르는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장국영이 돌아온 것 같다며 놀랐습니다. 이처럼 사랑하는 내 가족이 곁에 없을 때. 기술을 활용해 같이 있는 것처럼 느끼고 위로받을 수 있는 콘텐츠 제작도 가능합니다.악용될 것이 두려워 기술 개발을...
양지완X김하진, ‘슈퍼밴드’ 내 같이 하고픈 뮤지션 등극…14일 본선 4라운드 기대 2019-06-14 09:33:28
치는 장국영’으로 실력과 비주얼 모두 인정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중학교 때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한 양지완과 김하진은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음악적인 교감을 이어왔다. 학창 시절부터 쌓아온 신뢰와 음악적 시너지는 ‘슈퍼밴드’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들은 탁월한 프로듀싱 감각과 세련된 연주 스킬로...
"내 음악의 고조할아버지 베토벤…진실하게 연주하고파" 2019-05-19 08:00:01
장국영을 닮았다고 하자 화들짝 손사래를 친다. 손민수는 쟁쟁한 남성 피아니스트 사이에서 분명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바흐와 베토벤, 브람스 '3B' 거장 작품을 다룰 때 그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한다. 오는 21일 금호아트홀 연세, 31일 예술의전당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앞두고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