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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냉철함X따뜻함 오가는 온도차 열연 2020-06-15 11:10:00
장동 김문의 간자라고 오해해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절 죽여 전하께 충성을 하려 한 것이지요!”라며 결연한 눈빛으로 흥선대원군을 변호했다. 또한 이하응의 아들 재황(박상훈)을 일부러 궁궐로 불러들이는 기지를 발휘, 위기에 처한 흥선대원군을 구명했다. 이후 난이 일어난 진주에서 올라온 두민들이 최천중을 찾아와...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자신 죽이려던 흥선군 구하는 '반전 카리스마' 2020-06-14 08:54:00
왈패들을 모아오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장동 김문 일가 김병학(한재영)을 찾아가 복채로 천금을 달라며 “대감께서 장차 앞날에 큰 고비가 올 때, 제가 큰 몫을 하겠습니다”라는 대범한 요구를 던졌다. 현란한 최천중의 언변에 넘어간 김병학이 천금을 건넸지만, 김병학과 최천중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흥선대원군 이...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그러나 이하응은 장동 김문에 앞서 최천중을 죽이기로 마음먹었다는,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최천중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하응이 머스킷 단총을 꺼내 최천중을 향해 총구를 겨눈 후 “장동 김문이 종친들을 이간질할 탁월한 간자를 잘 찾았네”라며 최천중에 대한 오해를 드러낸 것. 바로 그때, 최천중을 찾으러 온...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바람과 구름과 비’ 6회에서 박시후는 장동 김문 일가의 덫에 걸려 잔혹하게 고문을 당하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고문하는 성혁을 향해 ‘분기탱천 눈빛’을 드리우는 모습으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고아들이 모여 사는 유접소를 지키다가 김병운(김승수)의 오른팔이자 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상황. 장동 김문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쌍광 패거리가 유접소를 휘저으며 아이들을 끌어냈고, 민자영은 최천중에게 유접소를 지켜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전했다. 이에 최천중은 임종사관(허태희)을 찾아갔지만 어쩔 방도가 없다는 답을 듣고는 분노를 터트렸다. 결국 최천중은 “이 작은 일이라도 해줄...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한순간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카리스마 2020-06-01 08:07:59
될 것이야”라고 하인을 꾸짖어 장동 김씨 가문으로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있는 김병운을 분노케 했다. 이후 5회 방송에서 김병운은 자신의 수족인 채인규(성혁 분)에게 “새파랗게 젊은 것이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르더구나”라며 이하전을 향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채인규가 이하전에게 위해를 가할 것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2단지 투자 일시중단 2020-05-20 18:49:13
한 차례 공사를 중단한 바 있다. 2단지 투자 계획은 공장동 외관 조성까지만 세워져 있는 상황으로 어떤 제품을 만들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3조원 규모의 QD(퀀텀닷) 디스플레이 투자 등은 예정대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캐릭터 소화력 甲…‘섹시한 악역 기대↑’ 2020-05-18 08:47:19
채인규는 최천중의 친구이자 원수인 장동 김씨 집안의 양자다. 천중과 인연이 깊지만 결국은 악연인 사이인 것. 그러면서 봉련과의 관계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결국 인규에게 천중은 존재만으로 불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격지심에 날 선 마음, 친구를 향한 애증의 감정을 지닌 인규를 성혁은 눈빛부터 표정까지...
[책마을] 겸재 정선의 그림엔 '정치적 기상도'가 담겨 있었다 2020-04-30 17:49:21
아래 화업을 이어갔다는 것이다. 따라서 장동 김씨들의 정치적 행보와 부침에 따라 겸재의 이력과 화업도 함께 변화했고, 겸재 그림에는 노론의 그림자가 담겨 있다고 주장한다. 비가 그친 뒤 인왕산 풍경을 담은 ‘인왕제색도’가 대표적이다. ‘비가 그쳐 인왕산 본연의 얼굴색을 회복함’이라는 제목의 뜻과 달리 그림 ...
‘바람과 구름과 비` 조선의 잠룡 이하전 역 이루 캐릭터 공개 2020-04-27 08:10:00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 공개된 스틸에는 비장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뚫어질 듯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그의 흔들림 없는 눈빛은 보는 이를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화려한 패턴의 도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장신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