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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이 아니라 도둑맨이네"…스마트폰 빼돌려 '10억' 벌었다 2022-10-08 19:54:47
장물업자에 판매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4부(국상우 부장검사)는 최근 특수절도 등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작년 12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쿠팡 동탄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고가의 스마트폰 등을 훔쳐 장물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스마트폰 주문했는데 `빈 상자`…물류센터 일용직원 기소 2022-10-08 14:25:00
등을 빼돌려 장물업자 등에게 10억여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제조사에서 포장을 마치고 물류센터로 입고된 제품들을 포장 상자에서 꺼낸 뒤 자신의 옷 등에 몰래 넣어서 가져 나오는 수법으로 제품을 훔쳤다. 쿠팡 측은 CCTV를 통해 이들 중 1명이 제품을 숨겨 나오는 장면을 확인하고 붙잡아 경찰에...
치과서 발치한 금니 훔쳐 챙긴 돈 무려 '3억'…52명 적발 2022-10-06 15:54:09
훔친 도금재료나 합금을 사들인 장물업자 C씨(52)를 장물취득과 화학물질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D씨(53) 등 3명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8명은 인천과 경기도 안산 등 5개 전자회로기판 도금 공장에서 근무하면서 2015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7년여간 도금 공정에 사용되는 '청화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내가 횡령"…박수홍 부친, '친족상도례' 악용 나서나 2022-10-05 09:59:34
사기·공갈·절도·횡령·배임·권리행사방해·장물(강도·손괴는 제외) 등 7개 범죄다. ①항은 2005년, ②항은 1995년에 개정된 게 마지막이다. 범죄를 예방하고 단죄해야 할 형법이 악질적 범죄의 ‘면죄부’로 악용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자녀가 노부모 재산을 절도하거나 횡령하고, 부모를...
캄보디아 전당포는 장물 보관소?…당국, 오토바이 1천여대 압수 2022-09-26 12:55:48
캄보디아 전당포는 장물 보관소?…당국, 오토바이 1천여대 압수 최근 5일간 집중 단속…'불법 운영' 13곳 적발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에서 전당포가 장물 보관소 역할을 하자 당국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26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수도 프놈펜시 당국은 지난 19일부터 지역 내...
쿠팡서 휴대폰 주문했는데 도착한 빈 상자…범인 잡혔다 2022-09-16 16:34:49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다른 근무자 1명과 장물업자 1명 등 2명도 불구속 송치했으며, 또 다른 근무자 1명은 최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동탄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며 고가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 1천여 대를 빼돌려 장물업자 등에게 판매, 10억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물류센터 일용직 근무자, 고가 휴대폰 1천여대 빼돌려 2022-09-15 15:25:24
다른 근무자 1명과 장물업자 1명 등 2명도 불구속 송치했으며, 또 다른 근무자 1명은 최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동탄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며 고가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1천여 대를 빼돌려 장물업자 등에게 판매, 10억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제조사에서 포장을...
美, 북한연계 해킹조직 훔친 암호화폐 415억원어치 회수 2022-09-09 12:15:10
인피니티'에서 훔친 장물 중 일부인 3천만 달러(약 415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회수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에 회수한 암호화폐는 미 당국이 지금까지 북한 연계 해커 사건과 관련한 암호화폐 압류 사례 중 가장 큰 액수이지만, 전체 피해 규모에 비해선 일부에 불과하다. 올해 4월...
스마트폰 대신 `빈 상자`…물류센터서 재고 빼돌린 일당 2022-08-29 16:43:37
구매한 혐의(업무상과실장물취득)로 장물업자 1명도 함께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 3명은 지난해 3월부터 같은해 11월까지 화성시 소재 한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며 스마트폰 300여 개 등 고가의 스마트기기를 빼돌린 뒤 장물업자 등에게 중고로 판매, 2억5천만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해당 물류센터에서...
우크라 "러 약탈 곡물 실은 배, 레바논 정박"…관련 회사 부인(종합) 2022-07-29 21:58:51
관계자는 라오디게아호가 장물을 운반했다는 정보를 입수함에 따라 아직은 하역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아민 살람 레바논 경제장관은 세관과 농업부가 이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살람 장관은 같은 날 앞서 새로운 밀 수입으로 레바논의 빵 부족 사태가 이번 주에는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