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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의 고장' 장수에서 승마체험 즐겨요 2017-02-24 11:44:37
전북 장수군 승마체험장이 손님맞이를 위해 분주하다. 훈훈한 시골 인정,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은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최고의 운동으로 꼽히고 있다. 신체적으로는 몸의 균형감을 잡아주고 근력, 지구력, 심폐기능 향상 등 전신운동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장수군...
"결혼이주여성들, 자격증 도전하세요" 다양한 진로과정 개설 2017-02-23 10:15:05
돕는다. 전북 장수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8월 결혼 이민자 10명을 모집해 제과기능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하며, 광주광역시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5월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정보기술자격(ITQ) 한글 자격증과정을 개설한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광 효과' 서귀포시, 4년째 고용률 1위…동두천 최하위 2017-02-21 12:00:30
군지역에서는 경북 울릉군(79.5%), 전남 신안군(76.3%), 전북 장수군(75.5%)의 취업률이 높았다. 경기 양평군(58.1%), 연천군(60.4%), 경남 함안군(60.5%)은 낮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155개 시·군 지역 중 고용률 최고 지역은 울릉군이었고 최저는 동두천시였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서귀포시를 비롯한 제주...
20여년간 사고로 23명 숨진 '공포의 도로'…주민 위령제까지 2017-02-20 20:14:02
장수군 번암면 금천마을 주민들은 최근 교통사고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위령제를 열었다. 주민들은 마을 앞을 급경사로 가로지르는 국도 19호선이 확장·포장되면서 20여 년간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2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다. 국도 19호선은 장수군 북쪽과 남원시 남쪽을 2차로로 연결하는...
장수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조성사업 '순조' 2017-02-16 14:44:55
전북 장수군 계남면 인터체인지 부근에 들어서는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16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의 지역 수요맞춤 공모사업에 선정된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조성사업이 부지 매입과 기본·실시 설계 중이다. 부지매입은 11필지 가운데 현재 6필지가 해결돼 오는 11월...
[오늘의 주요 일정](16일ㆍ목) 2017-02-16 07:03:02
전북도지사 장수군 초도방문(11:00 장수군) [대전충남] ▲ 안철수 세종ㆍ충남 방문(10:00 충남도청 등) ▲ 충남도의회 제293회 임시회 폐회(11:00 충남도의회) ▲ 세종시-장애인고용공단 MOU(11:00 시청회의실) ▲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선고 (15:00 대전법원 302호법정) [충북] ▲ 단양 인구 늘리기...
[시도지사 일정](16일ㆍ목) 2017-02-16 07:02:20
▲ 송하진 전북지사 14:30 시군현장 방문(장수군) ▲ 원희룡 제주지사 14:00 제348회 임시회 폐회식(도의회) 16:30 도청ㆍ제주농협 농정발전 협의회 (농어업인회관) 19:00 2017 제주도 기자협회 신년하례회 (메종글래드 제주) (전국종합=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연기념물 수달' 잡아먹은 농민의 '엽기적 식생활' 2017-02-13 15:47:54
공기총으로 수달 한 마리를 쏴 죽인 뒤 장수군내 자신의 창고에서 가죽을 벗겨 불에 구워 먹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유해조수포획 허가증을 가진 오씨는 사냥한 수달에서 총알을 제거한 뒤 가슴 부위와 뒷다리 등을 불에 구워 먹고서 부산물은 창고에 보관해왔다. 그는 이런 식으로 꿩과 비둘기 등 동물 50여 마리를...
"호기심에…" 멸종위기 수달 총으로 쏴 잡아먹은 농민(종합) 2017-02-13 10:38:12
장수군내 자신의 창고에서 가죽을 벗겨 고기를 불에 구워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수달 부산물을 창고에 보관해 오다가 덜미를 잡혔다. 그는 "수달이 천연기념물인 줄 알고 있었고 호기심에 그랬다"고 말했다. 오씨의 창고에서는 꿩 6마리와 비둘기 46마리가 죽은 채 보관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창고에서 50여...
'천연기념물 수달' 총으로 쏴 잡아먹은 40대 농민 2017-02-13 09:07:01
뒤 장수군내 자신의 창고에서 가죽을 벗겨 고기를 불에 구워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수달 부산물을 창고에 보관해 오다가 덜미를 잡혔다. 그는 "수달이 천연기념물인 줄 알고 있었고 호기심에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씨의 창고에서 비둘기와 꿩 등 다수의 동물 사체가 발견된 점 등을 비춰볼 때 여죄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