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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남자' 김찬우, 영암에서만 통산 2승 2024-05-12 18:58:14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은 장유빈의 시간이었다.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내 6점 차 단독 선두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반 11, 12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김찬우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2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낚아 단숨에 6점을 따냈다. 승부는 14번홀(파3)에서 결정됐다. 장유빈이 보기로...
'영암의 남자' 김찬우, 전남 영암서만 2승 2024-05-12 17:19:39
버디를 낚아 단숨에 6점을 따냈다. 승부는 14번홀(파3)에서 결정됐다. 장유빈이 보기로 1점을 잃은 홀에서 김찬우는 2.5m 버디퍼트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장유빈이 재역전을 노렸지만 마지막 홀에서 6.5m 버디퍼트를 놓치면서 김찬우의 우승이 확정됐다. 지난해 아마추어로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프로로 첫...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잘하네" 2024-05-05 16:26:00
대회는 아시안투어와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추엔분응암은 20년만에 해외 선수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에서의 티샷 실수로 눈앞에 다가온 우승컵을 놓쳤다. 캐나다 동포 이태훈(34)이 8언더파 276타로 3위에 올랐고 장유빈(22)과 옥태훈(26)이 공동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선두로 시즌 첫 승을 노렸던 이정환(32)은 이날...
프로2년차 장유빈 "올해도 챔피언조에서 우승 노리고파" 2024-05-02 22:04:28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장유빈은 이미 정규투어 우승 보유자다. 지난해 8월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쳤다. 이후 같은해 10월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곧바로 프로로 전향해 KPGA투어에 뛰어들었다. 올해도 3개 대회에 출전해 2번의...
한국, 동계청소년올림픽 둘째날 노메달 2024-01-21 19:14:56
센터에선 김대현, 권준이(이상 의성고), 이소원, 장유빈(이상 의성여고)이 혼성 팀 예선 B조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선수들은 전날 예선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17-1 대승을 거뒀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청소년대표팀은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호주와 조별 예선 경기에서 ...
'항저우AG 金' 장유빈, 신한금융 모자 쓴다 2024-01-11 11:26:31
환영한다" 며 "앞으로 장유빈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빈은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 유망주다. 2017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상비군을 거쳐 2021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했다.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신한금융, 프로골퍼 장유빈과 후원계약 2024-01-10 18:49:46
진옥동·왼쪽)은 지난 9일 프로골퍼 장유빈(오른쪽)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2002년생인 장유빈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작년 9월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1라운드에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신한금융그룹, 프로골퍼 루키 장유빈 선수 후원계약 체결 2024-01-10 14:47:12
중구 태평로2가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프로골퍼 장유빈(21)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유빈 선수는 2017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상비군을 거쳐 2021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
박성준, 37세 5개월로 코리안투어 '최고령 신인왕' 2023-11-08 14:32:39
남아있지만 이 대회에 장유빈(21) 조우영(22)이 출전하지 못하면서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이번 수상으로 박성준은 37세 5개월 9일로 역대 최고령 신인왕 기록을 세우게 됐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2020년 당시 35세 16일의 이원준(38)이다. 2004~2005년 국가 상비군을 거쳐 2005년 KPGA 프로(준회원), 2006년 KPGA...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내년 이후 미국 진출 목표" 2023-10-12 15:06:22
임성재 장유빈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후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고 첫 출전이었떤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는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으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경기를 마친 뒤 조우영은 "오늘 쉽지 않은 경기로 예상했는데, 코스에 맞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