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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났는데 통신두절·소방출동에 1시간"…마우이 화재 보고서 2024-04-18 08:52:02
전역의 대피로가 산불로 쓰러진 전봇대와 나무, 전선 등으로 막혀 주민들의 대피를 지체시키고 피해를 키웠다면서 "주요 접근 경로를 확인하고 비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법 집행기관과 재난관리 당국이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보고서는 당국의 대응 과정에 있었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서...
12시간 동안 1년치 비 쏟아졌다…'두바이' 최악의 홍수 2024-04-17 13:32:56
버리고 대피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쇼핑몰과 주택 안으로 빗물이 들이닥치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CNN 등 외신은 전했다. 두바이 공항 활주로가 침수돼 여객기들이 마치 강에 떠가는 배처럼 물에 잠겨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수십편이 지연되거나 결항했다....
1년치 비 12시간 동안 쏟아져…물에 잠긴 '사막' 두바이 2024-04-17 10:42:48
적어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에 대응할 기반 시설이 부족해 홍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비는 밤부터 조금씩 잦아들 전망이지만 17일까지는 약간의 소나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두바이에 쏟아진 이례적인 폭우는 현재 아라비아반도를 관통해 오만만으로 이동 중인 폭풍 전선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이...
"15년간 877건 국가유산 피해"…화재보험협회 안전 교육 2024-04-12 10:58:10
2008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유산 재난피해는 877건에 달했다. 풍수해 734건, 동해 33건, 지진 64건, 화재 46건 등으로 집계됐다. 맞춤형 교육은 문화유산 안전경비원, 문화유산 해설사 및 사찰 관계자, 민속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영상, 연극 등으로 구성했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서울시, 민방위대피소에 비상 식수 '병물 아리수' 비치 2024-04-02 17:03:42
주문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아리수본부는 각 대피시설에 라디오, 응급처치세트, 손전등, 은박담요 등 비상용품 10여개 품목을 마련했다. 또 비상시 언제든 아리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30만병을 비축하고 있다. 대피소에 비치한 병물 아리수의 경우,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지하철 역...
산사태 '주민 대피 골든타임' 1시간 더 확보 2024-03-28 16:06:35
올해 3만4000개소로 확대한다.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1만4970개소를 지정·운영 기준에 맞춰 적격성을 매년 점검해 보완하고, 대피소 표시 등 안내시설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산사태 취약지역에 산사태 예방사업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체 예방사업 예산 중 취약지역에 투자되는 비중을 지난해 51%에서 오는 202...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사 접경지역 민방위 시설 현장점검 2024-03-06 08:27:42
강원특별자치도 군사 접경지역의 민방위 시설(대피 및 비상급수 시설)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함께 실시한 이번 점검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공조기·급배수 설비는 동작여부...
美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종합) 2024-02-29 06:47:58
헴필 카운티와 로버츠 카운티, 보거 타운 일부에 대피령 또는 대피 권고를 내렸다. 이들 지역 가운데 헴필 카운티에 있는 인구 2천여명의 마을 캐나디언에 특히 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에 따르면 헴필 카운티의 당국자는 캐나디언 일대에서 주택 약 40채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 캐나디언 시장인 테릴 바틀렛은 C...
산림청, 산림분야 국민안전 관리방안 마련 2024-02-28 10:18:25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예측정보체계는 토양함수지수를 기반으로 주의보(토양함수지수80%), 경보(토양함수지수 100%)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예비경보(토양함수지수90%)를 추가·운영해 약 1시간 가량의 추가 대피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를 소나무재선충병...
6개월 이어진 '블랙 서머' 이후 최악 호주 산불에 3만명 대피령 2024-02-27 17:28:30
중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전송했다. 또 이 지역의 학교와 유아 시설 약 100곳의 문을 닫고 노인 시설도 폐쇄했다. 지역 내 교도소도 문을 닫고 재소자들을 대피시켰다. 빅토리아주 당국은 오는 28일에는 기온이 40도를 넘어서고, 최대 시속 80㎞의 돌풍과 마른번개가 예상돼 산불이 빠르게 번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