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본 감소'로 거래정지 임박한 레몬, 12%대 '하락' 2024-04-08 09:38:41
11일부터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자본 감소다. 한편 레몬은 지난 2월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회사는 감자 이유를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성진우...
태영건설 PF사업장 속속 사업비 추가대출…워크아웃 탄력 2024-04-07 07:11:00
채권단 설명회를 열어 기업개선계획에 대한 윤곽을 설명하고, 이르면 이달 말 기업개선계획을 의결할 것으로 예정이다. 워크아웃 개시와 마찬가지로 채권단 75% 이상이 동의해야 경영 정상화 계획이 확정되고 워크아웃이 진행된다. 산은은 당초 워크아웃 개시 3개월 후인 4월 11일에 기업개선계획을 의결하기로 했지만,...
금리 내린다는데…바이오텍 곳간 좀 나아졌을까 [더 머니이스트-이해진의 글로벌바이오] 2024-04-06 12:00:04
일상적인 재무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서 지난 2년간 자금조달이 원활치 않았습니다. 궁지에 몰린 대부분의 바이오텍이 핵심 파이프라인(신약개발 프로젝트)에만 집중하면서 인력을 줄이는 비자발적 구조조정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작년 6월말 기준 국내 바이오기업의 현금가용년수는 0.8년까지...
10만원에 물린 사람 수두룩…"넷마블, 원금 찾을 수 있을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06 07:00:06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답했다. 넷마블은 2년 연속 실적 부진으로 배당을 진행하지 못했다. 또 “철저한 비용 관리와 다수의 신작 흥행으로 유의미한 흑자를 기록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4303억원, 부동산(토지+건물 포함) 장부가액은 3000억원이다. 무형자산은...
거버넌스포럼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자사주 소각 의무화 해야"(종합) 2024-04-05 14:44:07
동시에 소각하므로 자사주라는 계정이 재무상태표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 배당소득세 분리과세·세율 인하 ▲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을 통한 이사회 독립성 강화 ▲ 모자·계열사 합병 시 공정가치 평가 ▲ 상속·증여세 현실화 등을 법 개정이 필요한 과제로 꼽았다. 아울러 ▲ 밸류업 템플릿...
"지배구조 순위공개·실시간 PBR 모니터링" ['배당 선진국' 대만에 가다] 2024-04-05 14:38:28
지배구조 개선이 쉽지 않은 작업이긴 하지만 길게 보면 기업 경영을 효율화하고 사회적 비용도 아끼게 된다는 건데요. 이사들의 독립성을 키우는 건 결국 기업의 이익 재분배로 이어집니다. 오너일가나 소수 집단이 아닌 직원들과, 또 주주들과 과실을 나누게 된다는 거죠.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이뤄지면 이를 기준 삼아...
기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할 것…2030년 430만대 판매 목표" 2024-04-05 14:00:01
계획과 중장기 재무 목표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2024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약 8183만대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아는 전년 실적 대비 3.6% 늘어난 320만대를 판매(도매 판매 기준)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3.8%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는 △전용전기차 대중화 모델 EV3와...
거버넌스포럼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자사주 소각 의무화 해야" 2024-04-05 11:42:03
동시에 소각하므로 자사주라는 계정이 재무상태표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 배당소득세 분리과세·세율 인하 ▲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을 통한 이사회 독립성 강화 ▲ 모자·계열사 합병 시 공정가치 평가 ▲ 상속·증여세 현실화 등을 법 개정이 필요한 과제로 꼽았다. 아울러 ▲ 밸류업 템플릿...
라오스서 만난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銀부총재들…협력 논의 2024-04-05 10:00:00
열린 아세안+3(한·중·일) 재무 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지정학적 위험 대응과 금융시장 안정화,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과제로 강조하면서 공급망 탄력성 제고 및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소개했다.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
중국 특색 살린 ‘1+1 ESG 프레임워크’…생태문명·농촌진흥 강조 2024-04-05 06:00:53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공공 위기 대응을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사회주의국가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배구조 부문도 독특하다. 시장 선택 메커니즘, 기업의 자발적 행동을 강조하는 서구와 달리 중국은 국영기업이나 중앙기업 등이 존재하는 사회주의 시스템을 고려해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