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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최장기 후원사 노스페이스, 파리올림픽 단복 공개 2024-04-17 18:29:23
비롯해, 편안하면서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일상복(후드 재킷, 긴팔티, 반팔티, 폴로티, 반바지 등)’과 ‘선수단 장비(운동화, 슬라이드, 캡, 버킷햇, 양말, 백팩, 숄더백 및 여행 가방 등)’ 등 총 23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이 날 단복 시연회에는 오상욱 선수(펜싱), 이준환 선수(유...
노스페이스, 파리올림픽 선수단 단복 공개…태극기 요소 담아 2024-04-17 17:17:38
단복은 재킷과 반소매 티, 바지로 구성됐다. 재킷은 동해의 '쪽색'을 수묵화 느낌으로 표현했으며 검은색 바지에 빨간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태극기의 주요 요소를 담았다는 게 영원아웃도어의 설명이다. 유도의 이준환과 다이빙의 김수지가 모델을 맡은 일상복은 후드 재킷과 긴팔티, 반바지 등 10개 품목으로...
"벌써 한낮은 여름이네"…기온 오르자 '불티나게' 팔렸다 2024-04-16 08:00:01
의류 거래액이 직전 일주일보다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반소매 재킷 거래액은 122% 급증했고, 반소매 셔츠 거래액도 80% 뛰었다. 여름에 인기 있는 리넨 소재 의류 거래액은 24% 늘었고, 얇은 소재 여름 바지 거래액도 41% 증가했다. 특히 한여름에 입는 민소매 상품 거래액도 26% 늘어났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53% 뛴...
신한금융 정장 착용 요구 의견에 직원들 "시대착오적" 2024-04-15 20:39:46
타이 정장과 재킷, 셔츠, 정장 바지, 구두 등을 갖춘 비즈니스 캐주얼을 기본으로 하겠다"는 글이 공유됐다. 이 글에는 "부장단은 이번 주 목요일부터 복장을 변경하고, 이하 직원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변경된 드레스 코드를 준수할 수 있게 안내 부탁한다"는 당부가 담겼다. 신한금융 직원들은 사실상의 '정장 착용...
"겁 없이 도전하라"…PGA 영웅의 '성공 어프로치' 2024-04-15 19:05:46
양용은은 그린재킷에 가까이 다가선 적이 있다. 2010년 마스터스에서 2라운드를 공동 1위로 나서 메이저 대회 2승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아쉽게 선두를 놓쳐 공동 8위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챔피언스투어에서 같이 뛰는 프레드 커플스(65·미국)가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며 “평생 출전권이 있는...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두 번째 그린재킷을 걸치게 됐다. ‘셰플러 천하’가 열린 것이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이날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아베리를 4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재킷을 입으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탄생을 알렸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550야드)에서 열린 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루드빅 아베르(스웨덴)을 4타...
마스터스에서만 볼 수 있는 '그 놈'…상금 2000만달러 시대 열었다 2024-04-14 18:29:36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그린재킷’을 두고 펼치는 전쟁, 그리고 마스터스의 갤러리 ‘패트론’들이 30㎝짜리 피규어 ‘놈(gnome)’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다. 마스터스는 13일(현지시간) 올해 총상금이 2000만달러(약 277억원)로 사상 최고라고 발표했다. 상금 규모는 입장권과 기념품, 식음료, 중계권...
돈 있어도 아무나 못 산다?…역대급 인기에 완판된 '그 놈'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15:14:04
톱랭커들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그린재킷'을 두고 펼치는 전쟁, 그리고 코스 밖에서 패트론(마스터스 대회의 갤러리를 지칭하는 말)들이 30cm 짜리 피규어 '놈(gnome)'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다. 입장권과 기념품, 식음료, 중계권 판매 수익금 등을 집계해 마스터스 대회의 총상금...
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01:38:28
오거스타 내셔널GC의 회원을 상징하는 그린재킷을 입고 다른 회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게리 플레이어가 명예시타를 지켜보는 그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이번 대회는 소렌스탐이 오거스타 내셔널GC의 회원으로서 맞이한 첫번째 마스터스다. 그가 이 골프장의 회원이 되었다는 소식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