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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위, 김기현 사퇴 "기만 쇼" 비난한 MBC라디오에 징계 2024-01-11 19:58:48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12월13일 김 전 대표 사퇴에 대해 출연자가 "대통령의 꼬붕", "국민을 기만하는 쇼"라고 언급해 심의 대상에 올랐다. 같은 날 방송에서 여론조사 전문가인 한 출연자가 총선 결과를 예측하면서 "국민의힘이 1당이 될...
채권단, 태영건설 '꼬리자르기' 의심…"SBS 대주주 자격 의문" 2024-01-07 06:01:02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검토할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연기한 바 있다. 채권단 한 관계자는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오너 일가 이익만 챙기기에 급급한 사업주가 언론사를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되는 일"이라며 "이렇게 시장 신뢰를 저버리다가 태영건설이 부도가 나면 SBS...
34개 지상파 재허가 미룬 방통위 2023-12-31 17:52:36
브리핑에서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해 재허가 여부 및 조건을 결정하기엔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고 회의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 부위원장은 다만 재허가 심의 전에 방송 송출을 하더라도 이들 방송사가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원칙적으론 미허가 방송을 송출하면 방송법에 따라 2년 이...
방통위, 141개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피해 없게 할 것"(종합) 2023-12-31 11:12:17
방통위, 141개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피해 없게 할 것"(종합) 허가 만료일 회의 취소, 초유의 무허가 방송 우려…"법령으로 보호" "검토할 물리적 시간 부족, 졸속 심사는 안 돼…조속히 절차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와 SBS, MBC UHD와 지역 민방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속보]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2023-12-31 10:29:03
부위원장은 "앞으로 최대한 조속히 재허가 심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결정은 위원회의 적정한 심의를 위한 조치이므로 원칙적으로 방송사가 기간 도과에 따른 불이익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34개 지상파방송 사업자 141개 방송국에 대한 허가 유효 기간은 2023년 12월 31일로 만료였다....
방통위, 141개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2023-12-31 10:26:54
방송국에 대한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해 재허가 여부 및 조건을 결정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불가피하게 위원회 개최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앞으로 최대한 조속히 재허가 심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결정은 위원회의 적정한 심의를 위한 조치이므로 원칙적으로 방송...
[속보]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2023-12-31 10:23:03
[속보]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년사] 김홍일 방통위원장 "통신비와 OTT 요금 실태 살필 것" 2023-12-29 17:16:10
"재허가·재승인 제도와 소유 규제, 광고 규제 등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규제를 해소하겠다"며 "OTT 등에 대한 규제와 지원의 균형을 통해 신·구 미디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미디어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생활의 필수매체이자 언론으로서 소비되는 포털의...
한신평 "건설사 신용도 재검토…구조조정 조기 진행 가능성" 2023-12-29 17:13:20
한신평은 "SBS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주기적인 재허가를 받아 지상파 방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과 상장사인 점 등을 고려하면 SBS가 태영건설에 직접적인 재무적 지원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에코비트는 사모펀드 KKR과 공동지배하는 지배구조와 주주 간 계약, 이사회 구성 등을 감안할 때 태영건설에 직접적인 재...
김홍일 "방송·통신·미디어 공공성 재정립해 국민 신뢰 회복"(종합) 2023-12-29 15:05:02
2TV와 MBC·SBS UHD, 지역 MBC와 지역 민방 86곳 등에 대한 재허가 심사 및 의결을 연내 마쳐야 '불법 방송' 사태를 막을 수 있다. 시한을 넘길 경우 일시적으로 방송 연장 명령을 내릴 수 있으나, 그 역시 의결 사항이다. 김 위원장도 최근 취임 후 최우선 과제에 대해 "올해 12월 말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