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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탓' 핍박 받던 잉글리시, 코로나 덕에 8년 만의 우승 축배 2021-01-11 17:45:38
친 그는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했다. 잰더 쇼플리(28·미국)와 공동 5위. 이로써 임성재는 지난해 11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준우승 이후 2020~2021시즌 두 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특히 마스터스와 최정상급 선수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인 이 대회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 기대감을 높였다. 임성재와 함께 PGA투어를...
혹떼려다 혹붙인 트럼프 차녀…"아빠, 성소수자 항상 지지" 도마 2020-10-21 20:07:13
아니었다" 성소수자 통칭하며 '트랜스잰더' 빼먹어…과장된 행동도 조롱 대상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녀 티파니가 반(反)성소수자 정책을 추진했던 아버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성 소수자를 대상으로 지지연설에 나섰다가 논란에만 휩싸였다. 20일(현지시간)...
코크락, 더CJ컵 우승…233개 대회만에 정상 2020-10-19 09:04:35
잰더 쇼플리(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가져갔다. 우승상금은 175만달러(약 20억원). 2012시즌부터 PGA투어에서 뛴 코크락이 233개 대회만에 차지한 투어 첫 우승이다. 코크락은 페덱스컵 포인트도 500점을 챙겨 이 부분 4위로 올라섰다. 코크락은 "페어웨이를 지키려 노력했고 캐디의 말을 믿고 따른 것이 우승...
우승상금 178억원 주인공은 '장타자' 존슨…임성재는 11위 2020-09-08 07:18:41
2위 잰더 쇼플리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존슨은 이 대회에 걸려 있는 우승상금 1500만달러를 가져가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페덱스컵 투어챔피언십 13번 진출만에 이뤄낸 성과다. 앞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2승을 거둔 그는...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3R 부진…2타 잃고 공동 6위로 밀려 2020-09-07 08:27:25
2위 저스틴 토마스(27), 잰더 쇼플리(26)에 5타 앞선 존슨은 독주 체제를 갖추면서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콜린 모리카와(23·이상 미국)가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단독 5위에 올랐다. 투어 챔피언십은 정규시즌 각 대회 성적을 환산해 합산한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상위 30위에...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잰더 쇼플리, 대니엘 버거. 1993년생인 이들은 한때 스타 부재로 허덕이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미래를 책임질 ‘황금세대’로 불렸다. 스피스는 그중에서도 으뜸이었다. 만 20세 생일을 맞기 2주 전 PGA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2015년에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5승을 거뒀다....
"경쟁력 있다고 했잖아"…'반 백살' 미컬슨 트래블러스 2R 단독 선두 2020-06-27 12:16:12
더 맞는 방식으로 버디를 노렸다"고 했다. 윌 고든(미국),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나란히 12언더파 128타를 적어내 1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9언더파로 마치며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공동 4위에서 미컬슨을 추격했다. 노승열(29)과 강성훈(33)이 8언더파 132타 공동 9위로 3라운드에 돌입했다....
홀 컵이 뱉어낸 1m 퍼팅…'운명의 장난' 인가 2020-06-15 17:53:36
17번홀(파4)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잰더 쇼플리(27·미국)의 1.5m 파 퍼트가 홀을 한 바퀴 돌고 나오자 해설자가 탄식을 내뱉었다. 먼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콜린 모리카와(23·미국)는 클럽하우스에서 이 장면을 TV로 목격했다. 그는 미소나 찡그림, 어떤 표정도 짓지 않았다. 다가올 자신의 미래를 예측한 것일까....
'운명의 장난' 두 번에 우승자 바뀐 PGA투어 2020-06-15 13:39:48
17번홀(파4).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잰더 쇼플리(27·미국)의 1.5m 파 퍼트를 홀이 삼켰다가 뱉자 해설자들은 탄식을 내뱉었다. 먼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콜린 모리카와(23·미국)는 클럽하우스에서 이 장면을 TV로 목격했다. 미소나 찡그림, 어떤 표정도 짓지 않았다. 대신 고개를 돌리며 애써 그 장면을 잊으려는 듯...
디섐보,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막창 날까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7:49:25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잰더 쇼플리(27·미국·13언더파 197타)에게 3타 뒤져 있다. ‘페덱스컵 1위’ 임성재(22)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은 공동 48위(3언더파 207타)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