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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美 우선' 트럼프, 동맹 희생시킬수도…한일도 해당" 2024-02-04 15:02:39
붕괴와 자유민주주의 승리를 통찰한 저서 '역사의 종언'으로 유명한 정치학자 후쿠야마 교수는 요미우리신문에 4일 게재된 기고문에서 "올해 각국에서 펼쳐질 선거 가운데 미국 대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승환 또 의미심장 글…"거꾸로 가는 세상, 의아함에 무력" 2024-02-04 14:46:38
법무부 장관의 저서 '디케의 눈물' 책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조국 가족에 대한 '윤석열 잣대'를 윤석열 가족과 윤 정부 인사에게 적용하라'는 조 전 장관의 글을 공유하면서 '공정과 상식'이라는 글을 남기는 등 이따금 SNS에서 정치권과 관련해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김경해 'PR 레전드' 은상 수상 2024-01-30 18:41:04
PR 레전드’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상을 주관한 영국 런던의 더네트워크원은 세계 119개국 1600개 이상의 PR, 광고, 미디어 분야 기업을 망라하는 독립 네트워크다. 줄리언 볼딩 더네트워크원 회장은 “김 대표는 PR 관련 5권의 저서를 발간하는 등 PR의 위상을 강화해 그 공로를 높이 샀다”고...
美 심리전문가 "한국, 가장 우울한 사회" 2024-01-28 19:24:15
등 저서가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유명세를 얻은 심리연구자다. 한국 방문 기간 제작한 24분 4초 분량의 영상에서 맨슨은 "한국의 정신건강위기를 이해하려면 90년대 인기 비디오게임인 스타크래프트에서 시작해야 한다"면서 "주목할 점은 여기에서 도출된 성공 공식이 여러 산업에 복제됐다는 점"이라고...
"한국은 가장 우울한 사회"…미국 인기 심리연구가 진단 2024-01-28 19:01:48
등 저서가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유명세를 얻은 작가 겸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했다" 제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국 방문 기간 제작한 24분 4초 분량의 영상에서 맨슨은 "한국의 정신건강위기를 이해하려면 90년대 인기 비디오게임인...
연세대 상남경영원, 제4기 부동산 최고위 과정 개설 2024-01-26 15:15:41
법무대학원에서 20년간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부동산 재벌들', '강남부자들' 등이 있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고준석 주임교수와 국제대학원 모종린 교수, 미래에셋 이상건 투자와연금센터장, 하나은행 부동산 이동현 수석전문위원,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전문위원, 건국대부동산대학원 박합수...
KMA 인문학 조찬회 ‘수지향’, 최재천 교수 강연으로 문 연다 2024-01-26 09:45:40
통찰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최 교수의 대표 저서 '최재천의 공부'와 강연 요약본이 제공될 예정이며, 강연이 종료된 후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수지향은 2008년 故 이어령 전 장관의 제안으로 시작된 국내 최고(最古)의 인문학 조찬회로 격주 수요일, 연간 20회차로 진행되며 매회 약 100...
하워드 막스 "현재도 높은 금리 아냐…'이지머니' 시기로 돌아가진 않을 것" 2024-01-25 17:01:57
밖의 변수에 굴복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는 저서에서] 경제학자 페리 메일링 교수가 언급했듯이, “계절별 그리고 주기별 변동을 안정화시키려는 당국의 개입으로 시중 이자율을 낮고 안정적인 수준으로 만든 결과, 소위 광란의 20 년대(Roaring Twenties)를 가능케 했던 투자 붐에 불을 지피는 동시에 불안정...
백범 김구의 안타까운 죽음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이야기] 2024-01-24 15:21:04
당시 상황을 장준하 선생은 자신의 저서 ‘돌베개’에 기록했다. “우리는 5시가 조금 지나 서대문의 경교장으로 들어섰다. 예전대로 동양극장은 그대로였다. 이 경교장은 광산 왕이란 별명이 붙었던 최창학이란 분의 개인 저택이었다. (중략) 우리가 경교장 안에 들어와 장갑차에서 내릴 때까지 임시정부 환국 준비위원회...
[다산칼럼] 성큼 다가온 포퓰리즘의 그림자 2024-01-23 17:34:18
세바스찬 에드워즈 UCLA 교수는 공동 저서 에서 ‘남미 포퓰리즘’을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위험을 무시한 채 소득 재분배만을 강조하는 경제적 접근으로 정의한다. 남미 포퓰리즘은 식민 통치와 초기 산업화를 거치면서 악화한 소득 불평등 때문에 발생했다. 아르헨티나의 후안 페론, 브라질의 제툴리우 바르가스, 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