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협 "글루벌 사우스 국가와 교역·투자 확대 필요" 2024-04-21 11:00:00
글로벌 사우스는 북반구 저위도 또는 남반구에 있는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의 신흥 개발도상국을 가리키는 말로 선진국을 뜻하는 글로벌 노스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보고서는 글로벌 사우스 중에서도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경제 규모가 큰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
"온난화 지속되면 평균 19% 소득 감소" 2024-04-18 09:13:57
피해가 고소득 국가보다 61%, 탄소 고배출 국가보다 40% 더 클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가 기온 변동성이 감소하게 될 고위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가장 큰 피해는 기후변화에 책임이 가장 적은 저위도 지역 저소득 국가가 입게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온난화 지속되면 세계 경제 2049년까지 평균 19% 소득 감소" 2024-04-18 07:33:48
기후변화에 책임이 가장 적은 저위도 지역 저소득 국가가 입게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 출처 : Nature, Leonie Wenz et al., 'The economic commitment of climate change',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4-07219-0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남극 기온, 38.5도 수직 상승…"이게 실화냐" 2024-04-07 19:27:39
극적인 기온 상승이 저위도 지역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과거와는 달리 남극 상공 대기권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호주 태즈메니아대 연구팀은 지난주 기후 저널(Journal of Climate)에 발표한 논문에서 "남극 기후에 남극 생태계와 지구 기후시스템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지구 극한점 맞아? 남극 기온, 38.5도 '껑충'…"인류재앙 예고" 2024-04-07 18:57:34
예고" 저위도의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남극 상공 침투…"상상도 못 한 일" 온난화로 빙하·해빙 급격 붕괴…크릴새우·황제펭귄 멸종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돼 남극이 지구온난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창신 베트남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500명 넘어 2024-03-09 12:02:35
수술을 지원해왔다. 자외선이 강한 저위도에 위치한 베트남은 백내장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다. 베트남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계로 제때 적절한 백내장 치료를 받지 못해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에 이른 현지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창신 베트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직원과 가족...
2050년을 준비하는 야심찬 국가들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2-07 14:01:55
사우스(global south)’라는 겁니다. 북반구 저위도나 남반구에 위치한 나라들입니다. 인도는 연간 8퍼센트의 GDP 성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7퍼센트의 성장이 필요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비석유 분야가 연평균 2.8퍼센트에서 9퍼센트씩 성장해야 합니다. 2023년은 세 나라에게 모두 괜찮은...
그린란드 빙하 시간당 3천만톤 없어져…"기후변화 직격탄" 2024-01-18 10:35:22
가라앉아 저위도 지역으로 흘러가는 심층 해수 순환이 있다. 이런 해수 순환은 열, 탄소, 산소, 영양분 등 공급은 물론 해수면 높이와 세계 기후 시스템 변화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해수 순환으로는 남반구에 '남극 역전 순환'(Antarctic overturning circulation)이 있고, 북반구에서는 대서양 자오선...
[사이테크+] 북미 남부서 티라노사우루스 친척 신종 공룡 화석 발견 2024-01-12 01:00:01
저위도 지역에서 기원해 진화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화석이 발견된 곳은 뉴멕시코주 남중부에 있는 백악기 후기(캄파니아-마스트리흐트세) 지층인 홀 레이크층이다. 발견된 화석으로 추정한 공룡의 몸길이는 최대 12m인 T.렉스와 비슷하다. 이 화석은 처음에는 T.렉스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됐으나 두개골...
빙하의 역습…뉴욕·시드니 보다 인천 더 충격 2024-01-03 10:16:21
이내의 온도 상승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실제로는 더 심각한 해수면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원상 극지연구소 빙하환경연구본부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위도와 저위도 연안 국가들은 극지 빙하가 녹으면서 나타나는 해수면 상승 피해의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며 "해수면 상승 예측의 정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