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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겨라 2024-04-16 17:16:32
못하는 위인이라면 사귀지 말라. 저쪽에서 내 경조사에 냈던 금액에 맞춰 내는 건 거래다”라고 지적했다. 아버지는 “오늘 문상 가 뵙게 될 분은 내 스승이다. 공직에 오래 계셨다. 네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문상 와 처음 뵈었다. 전상으로 다리를 잃어 낀 내 의족을 어루만지며 ‘용기 잃지 마라. 내가 도움이 돼줘야할...
이재명, 긴급 라이브…"투표 안하면 '저질 인간'에 지배 당한다" 2024-04-09 15:09:44
이길 수 있다. 그러면 저쪽의 과반수를 막는 게 물론이고 과반을 확보해서 국정을 견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라이브는 오후 3시 10분 현재 1만6000여명이 시청했다. 한편 이 대표가 언급한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라는 말은 플라톤의...
이재명 "與 과반 차지하면 나라 절단…생각하면 끔찍" 2024-04-09 10:51:55
'접전 지역'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게 이제 저쪽으로 넘어가면 저쪽이 과반수 되는 거고 우리 쪽으로 넘어오면 우리가 과반수"라며 "몇십 퍼센트로 (승부가) 나는 게 아니고 1%(포인트), 0.8%(포인트) 막 이렇게 승부가 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민주당 공천 과정에 대해서는 "공천이라고 하는 건 정말 사람...
한동훈 텃밭 다지기…영남 방문해 "이제 후반전" 2024-04-07 03:21:22
"사전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매우 높다. 우리도 저쪽도 결집하고 있다"라며 "이럴 때는 그동안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다 소용없다.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절실하게 투표장으로 많이 나가느냐"라고 역설했다. 한 위원장은 부산 유세에선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언급하며 여성 유권자 표심에 구애했다. 부산...
최종 사전투표율 31.28%…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 [종합] 2024-04-06 18:42:11
저쪽도 모두 결집하고 있는 것"이라며 "여론조사 결과는 의미 없다. 중요한 건 누가 더 절실하게 투표장에 나서는가에 달렸다"고 호소했다. 민주당은 이날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사전투표율은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성난 민심이 확인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강선우 중앙선대위...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대해 "저쪽은 국민 말씀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5일 공개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국민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어떻게든 반영하고 반응하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데, 민주당은 양 후보와 김 후보를 왜 처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경기도 판세를 언급하며 '며칠 사이 큰 변화가 감지되지...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다"…日 지사 발언 논란에 사의 2024-04-03 11:59:26
가까이 이끌어왔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그가 그동안 실언을 자주 해 이번 사의가 부득이하다는 현지 반응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1년에는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의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유명 쌀 품종)밖에 없다"며 상대편 후보의 근거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현의회가 사직 권고...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 발언 후 사의 2024-04-03 10:02:37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불쾌하신 분이 있다면 정말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6월 현의회를 시점으로 사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에서는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유명 쌀 품종)밖에 없다"며 상대편 후보의 근거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日지사, 논란 발언 후 사의 2024-04-03 09:57:45
그는 그동안도 실언을 자주 해 이번 사의는 "부득이하다"는 반응이 현지에서 나온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2021년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에서는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유명 쌀 품종)밖에 없다"며 상대편 후보의 근거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현의회가 사직 권고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진중권 "이재명 막말 안 다루고 한동훈만…" 방송 중 하차 선언 2024-03-29 08:59:46
때 저희가 제한한 적 있었냐"고 되묻자, 진 교수는 그간 이 대표에 대한 비판 발언은 자신만 하거나, 진행자가 자신의 말을 끊었다는 취지로 주장하면서 "이 방송 못하겠다. 그만하겠다"고 하차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저쪽에 앉은 분(반대편 패널)은 항상 민주당 편만 들었잖나. 여기에도 거기에 맞는 사람이 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