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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증가' 보험사 순이익 사상 최대 2024-03-26 07:35:42
등 수입보험료가 고르게 증가한 반면 생보사는 보장성보험 위주 판매 정책과 주식시장 위축 탓에 저축성(-38.0%)을 비롯해 변액보험(-4.0%), 퇴직연금(-14.7%) 등의 수입보험료가 감소했다. 작년 총자산이익률(ROA)은 1.09%로, 전년 대비 0.40%포인트(p)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02%로 당기순이익 증가에도...
작년 보험사 순이익 45% 늘어난 13조4천억원…사상 최대 2024-03-26 06:00:02
등 수입보험료가 고르게 증가한 반면 생보사는 보장성보험 위주 판매 정책과 주식시장 위축 탓에 저축성(-38.0%)을 비롯해 변액보험(-4.0%), 퇴직연금(-14.7%) 등의 수입보험료가 감소했다. 작년 총자산이익률(ROA)은 1.09%로, 전년 대비 0.40%포인트(p)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02%로 당기순이익 증가에도...
IFRS17 덕 봤다…지난해 보험사 순익 45.5%↑ 2024-03-26 06:00:00
보험 판매에 주력하면서 실적개선 효과가 있었다. 다만 이 기간 수입보험료는 237조6,092억 원으로 저축성보험의 수입보험료 감소로 전년 대비 6.0% 줄었다. 특히 생보사의 경우 보장성보험 위주의 판매 정책, 주식시장 위축 등으로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가 증가했고 저축성이나 변액보험, 퇴직연금의 수입보험료는 모두...
금감원, 단기납종신 업계 자율시정 권고…"안되면 경영진 면담" 2024-03-24 06:11:00
보험사가 4월 1일 상품 개정 이후에도 과도한 시책이나 환급률을 유지할 경우 필요시 경영진 면담을 실시하고, 현장검사 등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초 보험사들은 7년납 단기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해지 환급률을 130% 이상으로 높여 판매하는 등 과당경쟁을 벌여왔다. 생보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에...
"투자는 적립식 펀드부터 시작하세요" 2024-03-20 16:19:22
보장성보험(실손의료보험 등)이 아니라 연금보험같은 저축성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저축성보험은 비과세 요건(10년 이상 유지 등)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중도해지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은행 예·적금도 목적을 고려해야 한다. 월급을 매달 모아 목돈을 마련할 때는 정기적금, 마련한...
롯데손보 '만년 적자→최대 실적' 비결은 2024-03-18 18:12:39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했을 때 투자은행(IB)업계에선 우려의 시선이 컸다. 국내 벌크선사 팬오션 인수로 성공했을지라도 보험업은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강도 체질 개선 끝에 롯데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3016억원을 달성했다.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출범한 이래 ...
"지금이 마지막"…단기납 종신 절판마케팅 소비자 '경보' 2024-03-17 14:29:41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주담보로 하는 보장성 보험이지만, 보험사들은 올해 초 7년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해지 환급률을 130%까지 높여 팔아왔다. 금감원이 단기납 종신보험 관련 현장점검에 나서면서 환급률은 120%까지 낮아졌다. 금감원은 “종신보험은 저축성보험보다 위험보험료와 사업비가 더 많이 공제돼 저축 목...
"절판됩니다"…금감원, 단기납 종신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2024-03-17 14:04:11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감원은 7년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해지 환급률이 130%까지 높아지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환급률 제한 가이드 라인을 검토 중이다. 금감원은 "보장성보험은 저축성보험과 비교 시 더 많은 위험보험료와 사업비가 납입보험료에서 공제되므로 저축 목적으로...
단기납 종신 절판마케팅…금감원 "불완전판매 가능성 모니터링" 2024-03-17 12:00:01
나옵니다." 보험업계가 단기납 종신보험 관련 절판 마케팅을 이어가자 금융감독원이 불완전 판매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일부 보험사가 단기간 한정 판매 등 절판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는 등 보험업권 내 과당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홍콩 ELS 후폭풍…"방카도, ELB도 백약이 무효" 2024-03-06 15:24:54
창구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경우 연금보험 등 저축성 보험이 대부분이라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것이 은행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금리가 높아지면서 상품 경쟁력이 떨어졌고 IFRS17(새국제회계기준)에서 불리하게 적용되면서 보험사들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4대 시중은행이 지난해 방카슈랑스 판매로 벌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