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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작년 순익 흑자전환(종합) 2013-02-01 13:55:55
영업이익은 29.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011년 1천998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다. 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4% 감소한 3조835억원, 영업손실은17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반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천403억원으로 215.1% 급증했다. 지난해 4분기와 연간 당기순이익이 크게...
경쟁체제 도입 갈등…국토부 - 코레일, 사사건건 '맞짱' 2013-01-31 17:02:18
코레일이 지난해 적자를 1383억원가량 줄였다고 지난 30일 발표하자 국토부는 바로 다음날인 31일 “공기업이 법이 정한 절차를 어기고 부정확한 가결산 결과를 알려 혼선을 불러왔다”고 비판했다. 국토부는 또 ‘경영 개선 노력으로 적자폭을 줄였다’는 코레일의 설명에 대해서도 “정부가 철도시설에 투자하고 고속철도...
한진해운, 국적선사 중 연매출 10조 첫 돌파(종합) 2013-01-30 15:34:56
<<세부내용 보충>>작년 영업손실 1천98억원…적자폭 4천31억 줄어 한진해운[117930]은 지난해 매출액 10조5천894억원, 영업손실 1천98억원, 당기순손실 6천38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미국 경기회복 지연과 유럽 재정위기 지속에도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Global Issue] 엔低의 '대공습'…비상 걸린 한국 수출기업들 2013-01-25 10:03:14
적자도 커지게 된다”며 “엔저 심화는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 엔저, 한국 기업에는 毒일본은행은 지난 22일 금융정책결정회의가 끝난 뒤 “2%의 물가상승 목표를 ‘가능한 한 빨리’ 달성할 방침”이라고 정부와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금융완화 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물가상승...
[Focus] 거부권에 걸린 '택시법'… 포퓰리즘 일단 '브레이크' 2013-01-25 09:58:14
대량 수송이 가능한 교통 수단이 일정한 노선과 시간표를 가지고 운행하는 것이지만 택시는 1 대 1 계약 관계인 개별 교통 수단이라는 것이다. 해외에서도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한 사례가 없다. 대중교통을 육성해 교통 혼잡,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을 추진하는 입법 취지에도 어긋난다는 게 정부의 주장이다....
국토부 "코레일 경영개선 대책 필요"(종합) 2013-01-15 16:34:20
KTX 수익금, 정부보조금, 사채발행 등으로 일반철도 적자액을 메운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반철도 적자의 주원인은 인건비"라며 "재작년 코레일 임직원 3만명의 인건비 총액이 2010년보다 총 1천억원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의 1인당 평균 인건비는 6천700만원이다....
국토부 "코레일 경영개선 대책 필요" 2013-01-15 11:00:10
KTX 수익금, 정부보조금, 사채발행 등으로 일반철도 적자액을 메운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반철도 적자의 주 원인은 인건비"라며 "재작년 코레일 임직원 3만명의 인건비 총액이 2010년보다 총 1천억원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의 1인당 평균 인건비는 6천700만원이다....
"운송株, 반등을 즐길 때"…목표가는↓-토러스證 2013-01-14 07:40:05
이희정 연구원은 "항공주는 엔화 약세로 주력 단거리 노선인 일본 노선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며 "중국 수요도 주춤해 양 프리미엄 국적기의 4분기 영업이익은 소폭 흑자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6만1000원, 아시아나항공은 8600원에서 8100원으로 ...
영업익 추정치差 큰 종목, 투자 조심 2013-01-09 17:07:51
적자를 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또한 128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과 70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분석이 엇갈린다. 연말 마케팅 비용이 논란의 중심이다. ◆“추정치 편차 큰 종목 주의를”sk하이닉스는 환율과 d램 재고 자산의 원가에 대한 추정이 추정치 격차를...
철도사업 코레일 독점 깬다 2013-01-08 16:59:35
명시했다. 적자 철도노선은 현행대로 신규 운영자의 진입을 허용하되 필요할 경우 철도 대신 버스 등 대체교통수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철도운영자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선로사용계약의 최대 계약기간을 5년에서 15년으로 변경했다.김진수/강경민 기자 true@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