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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더, 카르멘, 시스터즈, 벤허…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풍성' 2023-09-26 16:37:41
파더’는 원로배우 전무송과 그의 실제 딸 배우 전현아가 부녀 사이를 연기해 화제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극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희곡이다.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노인 앙드레(전무송 분)가 치매에 걸리면서...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몬테카를로 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2023-09-25 18:18:10
파더 ‘아버지 연기’ 대가 전무송 주연의 연극 ‘더 파더’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10월 1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실제 부녀지간인 배우 전현아와 함께 아버지와 딸 역을 맡았다. ● 전시 - 오스틴 리 개인전 '패싱 타임' 오스틴 리의 ‘패싱 타임’이 12월 31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전시한다. 디지털 기술을...
[이 아침의 배우] '아버지 연기'로 눈시울 적시는 남자 2023-09-17 18:45:26
윌리 로먼을 연기했다. 전무송은 원작을 국내 상황에 맞게 번안한 ‘아버지’에서도 주인공을 맡았다. 전무송은 19일 개막하는 연극 ‘더 파더’에서 다시 아버지를 연기한다. 그가 연기하는 80세 치매 노인 앙드레는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인간으로서의 품위와 아버지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그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려원, 긴 여운 남긴 완벽 연기 2022-10-27 15:40:09
더욱이 친할아버지처럼 따랐던 장병천(전무송 분)이 살해를 당한 후 겪게 되는 노착희의 급격한 감정의 진폭은 정려원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와 만나며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무엇보다 그는 반전의 반전 끝에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후, 치가 떨리는 배신감과 가슴 절절한 오열, 차가운 분노까지 한 개인이 느끼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규형, 12부 꽉 채운 美친 연기 파티…“매번 촬영하러 가는 것이 즐거웠던 현장, 행복했다” 2022-10-27 09:30:09
것. 좌시백(이규형 분)은 과거 장병천(전무송 분)에 의해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고문에 의해 사망한 아버지와 장병천의 아들 장기도(정진영 분)에게 겁탈당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누나를 둔 인물 은희준이었다. 30년 전 행방불명으로 사망처리된 후 좌시백으로 신분을 바꾼 은희준의 삶이 곧 모든 ‘변론’의 시작이자...
‘인생은 아름다워’ 4박자 관람 포인트는? #K-떼창영화 #연기앙상블 #공감스토리 #흥폭발 퍼포먼스 2022-09-13 12:40:10
전무송, 박영규, 김혜옥, 신신애, 김종수, 고창석, 염혜란, 김선영, 류현경까지 버라이어티한 캐스팅과 빛나는 앙상블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3. 공감스토리 세 번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삶의 희로애락이 다 들어있는 영화”라고 전한 최국희 감독의 말처럼 ‘인생은 아름다워’는 첫사랑의...
연기력·티켓파워 다갖춰…무대 누비는 老배우들 2022-08-15 16:38:27
연극 ‘햄릿’은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무송 박정자 손숙 정동환 김성녀 유인촌 윤석화 손봉숙 권성덕 등 대배우들이 출연해 주목받았다. 극 중 ‘햄릿’(강필석 분) ‘오필리어’(박지연 분) ‘레어티즈’(박건형 분) 등 주요 역할은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은 젊은 배우가 맡아 “무대 위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 까칠한 외모 속 새어 나오는 따뜻함 2022-08-12 11:40:06
윤겨레는 태식과 함께 마지막을 앞둔 편 씨(전무송 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그가 예전에 살던 집을 찾는다. 집을 빌려야 함에도 무대포로 행동하고 까칠하게 말하는 겨레. 하지만 실상은 편 씨가 죽기 전 보고 싶어 하던 감나무를 만들기 위해, 혼자 스티로폼을 깎고 물감을 칠하며 밤을 지새운다. 소원 들어주는 일은...
햄릿 단역 된 '여배우 트로이카'…"무대선 작은 역할은 없죠" 2022-06-29 17:29:06
전무송, 정동환, 유인촌, 김성녀, 손봉숙 등 원로급 배우들이 주연에서 물러나 조연 및 앙상블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분량은 얼마 안 되지만 연습실에 꼬박꼬박 출석해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세 사람은 연습실에 나오는 자체가 행복하단다. 박정자는 “우리에게 연습실이나 분장실, 공연장은 성소(聖所)와...
대배우들이 단역으로…연극 '햄릿'이 돌아온다 2022-05-25 16:09:56
이 밖에 권성덕은 '무덤파기2'와 '사제'역, 전무송은 "나를 잊지 마라"는 명대사를 남기는 죽음의 복선 '유령' 역으로 분한다. 전무송은 "연극 '햄릿'은 배우라면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작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운이 좋게도 이번에 네번째로 햄릿 무대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