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녀 4명 이상·IT·금융직 등 제외…러 동원 기준 결정(종합) 2022-09-23 19:26:15
및 부사관으로 전역한 35세 이하 예비군, 초급 장교로 전역한 50세 이하 예비군, 고급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55세 이하 예비군은 동원 대상에 포함된다"며 "징집하는 예비군은 전체 예비군의 1%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IT) 및 통신 관련 근로자, 금융 전문가, 국영언론인도 동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비군 동원 러시아 "소총수·탱크병·포병 우선 필요" 2022-09-23 11:51:30
국장은 "러시아법에 따라 병사 및 부사관으로 전역한 35세 이하 예비군, 초급 장교로 전역한 50세 이하 예비군, 고급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55세 이하 예비군은 동원 대상에 포함된다"며 "징집하는 예비군은 전체 예비군의 1%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 투입되는 예비군들은 임무 수행 종료까지...
'군 동원령’까지 선포한 푸틴…벼랑 끝 전술 통할까 2022-09-21 22:37:20
대상자에는 사병(35세 이하)부터 장교(65세 이하)까지 군 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지정했다. 2차 소집 때는 건강상의 이유로 전역한 자들을 대상으로 삼을 방침이다. 3차 소집 대상자는 군사 교육 경험이 있는 여성을 비롯해 군사 교육을 받은 45~50세 남성을 포함한다. 러시아의 반정부 인권운동가인 파벨 치코브는...
김면중 육군예비사관학교 총동문회장 향년 90세로 별세 2022-09-12 09:13:03
중 후방 노무부대를 관리·통제하는 육군 예비 장교를 양성한 육군예비사관학교의 김면중 총동문회장이 11일 오전 1시경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육군예비사관학교는 6·25 당시 후방 치안 담당 부대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51년 5월 창설된 육군 5군단 직할부대로 경주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국민방위사관학교...
[단독] 한기정 공정위원장 후보자, 병역·민원 자료제출 '거부' 2022-08-26 19:19:22
동시에 전역한 이른바 ‘석사장교’ 출신이다. 이와 관련해 한 후보자에게는 ‘병역 특혜’ 논란도 제기된 상황이다. 한 후보자는 1990년 2월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석사장교에 지원해 같은 해 8월부터 군사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이 시기 한 후보자는 삼성생명에서 사원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한...
타이거펀드 설립 '헤지펀드의 전설' 로버트슨 별세 2022-08-24 17:48:29
해군에서 장교로 복무했다. 전역 이후 뉴욕의 한 증권회사에 주식중개인으로 취직한 뒤 투자 부문 책임자 자리까지 올랐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소설을 쓰겠다며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떠났다. 로버트슨이 1년간의 뉴질랜드 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와 세운 회사가 타이거펀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전라도는 외국·우울증은 네 탓"…軍, 논란 야기한 발언 감찰 2022-08-24 13:29:15
△소대장이 전기톱으로 작업을 하다가 다리를 다치자 '장교가 돼서 왜 다치냐' 뒷담화 △전역 2주 남은 병장에게 '머리 자르기 싫으면 만창 가라' 협박 등을 예로 들었다. 끝으로 △이런 중대장을 보고 배웠는지 소대장도 전라도 출신 병사에게 '거기 외국 아니냐' 발언 △'소대장님은 방독면...
파키스탄으로 미사일 잘못 쏘다니…인도 장교 3명 강제전역 징계 2022-08-24 11:14:38
잘못 쏘다니…인도 장교 3명 강제전역 징계 3월 브라모스 미사일 오발 책임 물어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공군이 '앙숙' 관계인 파키스탄으로 미사일을 잘못 발사한 책임을 물어 장교 3명에게 강제 전역 징계를 내렸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공군은...
브라질 대선 레이스 본격 개막…'룰라 vs 보우소나루' 2파전 2022-08-17 01:10:43
군 장교 출신으로, 전역 후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거침없는 막말과 포퓰리스트 성향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과 비교되며 '브라질의 트럼프' '열대의 트럼프'로 불렸다. 실제로 본인도 대놓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칭송했다. 2018년 대선에서 개신교 보수파 등의 지지 속에 노동자당 후보를 꺾고...
중국, 입대 연령제한 완화·실전 기능 갖춘 전문인력 우선 징집 2022-08-13 10:45:59
보도했다. 경기 침체로 취업난이 심화한 데다 전역하면 공무원 등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수월해 입대를 원하는 중국의 고학력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후베이성의 징병 담당 장교 톈은 홍콩 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긴장 고조가 입대를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