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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참석…푸드테크·AI 기술 활용 2024-01-09 09:30:42
전략총괄 겸 삼양식품 신사업본부장(상무)도 'CES 2024'에서 헬스케어와 푸드테크 등 부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올해 30세인 전 상무는 삼양식품 창업자 전중윤 고(故)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전 회장·김정수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66조 시장 뒤흔들었다"…한국인 여성 '잭팟' 해외서도 주목 2024-01-08 12:29:13
1998년 입사해 남편인 전인장 전 회장을 도왔다. 김 부회장은 "당시는 절박감만 있었다"고 회고했다. 김 부회장은 기업 경영 경험은 없었으나 시아버지인 전 전 명예회장 생전 회사의 사업 문제를 놓고 자주 대화를 나눴다. 김 부회장은 "경영진으로 복귀하면서 오로지 책임을 다해 회사를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전 세계를 홀렸다…"66조 시장 뒤흔든 여성" 2024-01-08 11:38:47
전인장 전 회장을 돕기 시작했다. 김 부회장은 기업 경영 경험은 없었지만, 시아버지인 전 전 명예회장과 회사의 사업 문제를 놓고 자주 대화를 했었다. 이후 저렴한 대파와 팜유를 찾기 위해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지를 뛰어다녔다. 경영이 안정화된 뒤에는 2006년 구성된 신제품 위원회를 주도해 결과적으로 불닭볶음면...
"66조 시장 뒤흔든 이 여성…" WSJ이 전한 불닭볶음면 탄생 비화 2024-01-08 11:14:47
전인장 전 회장을 돕기 시작했다. 김 부회장은 기업 경영 경험은 없었지만, 시아버지인 전 전 명예회장과 회사의 사업 문제를 놓고 자주 대화를 했었다. 이후 저렴한 대파와 팜유를 찾기 위해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지를 뛰어다녔다. 김 부회장은 "당시는 절박감만 있었다"고 회고했다. 경영이 안정화된 뒤에는 2006년...
삼양라면 '화끈한' 변신 이끄는 오너 3세 2023-10-12 17:57:47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회장·김정수 부회장 부부의 1남1녀 중 장남인 전 본부장이다. 그는 2019년 6월 삼양식품 해외전략부문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달부터는 CSO로서 본격적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주사 소속으로 국물 라면 제품 기획, 네이밍,...
'불닭' 다음은 '이 라면'…신무기 든 삼양식품 3세 전면 등장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10-10 15:14:34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회장, 김정수 부회장 부부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 김 부회장(지분율 32.0%)에 이은 삼양라운드스퀘어의 2대 주주(지분율 24.2%)다. 전 본부장은 2019년 6월 삼양식품 해외전략 부문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기 시작한 뒤 지난달부터 경영자로서 본격적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기...
삼양식품 3세 경영...사업 다각화 통할까 2023-09-16 16:38:10
넘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두 축을 바탕으로 식품 새로운 패러다임 열어 소비자 삶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삼양식품으로선 사업다각화는 미완의 과제입니다. 앞서 전인장 전 회장은 2010년 회사를 맡은 이래 외식 사업 확대에 대대적으로 나섰지만, 오히려 실적이 뒷걸음질 치며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회사...
삼양 '3세 경영' 눈앞…전병우 기획본부장 공식데뷔 2023-09-14 18:39:53
했다.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회장(60), 김정수 부회장(58) 부부의 1남 1녀 중 장남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이사·사진)의 공식 데뷔 무대였기 때문이다. 1994년생인 전 본부장은 미국 컬럼비아대를 나와 2019년 9월 입사했다. 작년 6월 그룹의 e커머스 계열사 삼양애니 대표로 선임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불닭 신화 넘어 글로벌 먹거리 기업 되겠다" 2022-12-29 17:35:32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의 부인인 김정수 부회장(58·사진)은 올해 4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불닭볶음면 신화’의 실질적 주인공으로 꼽힌다. 2012년 ‘먹을 땐 괴롭지만 먹고 나면 또 생각나는 매운맛’을 모티브로 불닭 시리즈의 개발과 론칭을 진두지휘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올리며 삼양식품의...
BTS 먹방에 5000억 '초대박'…신화 쓴 '불닭의 어머니'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2-12-29 15:09:34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의 손에서 탄생했다.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의 부인인 김정수 부회장은 1998년 IMF 금융위기 이후 삼양식품의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패키지 디자인과 마케팅을 도맡았다. 2010년대 초에는 불닭볶음면 개발에 참여해 직접 매운맛을 연구하고 해외 시장 진출 전략도 수립했다. 2018년 전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