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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현대重 회사분할, 지주사 체제 변화 포석" 2016-11-16 08:38:34
▲ 현대일렉트릭(전기전자사업부) ▲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사업부) ▲ 현대로보틱스(로봇사업부)등 4개 회사로 인적분할하고 서비스, 태양광 사업은 물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신설해 각각 현대로보틱스, 현대일렉트릭 자회사로 귀속시켰다. 이 연구원은 "향후 지주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회사는...
한국투자 "현대重, 사업분할로 밸류에이션 정상화" 2016-11-16 08:32:21
전기전자(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로봇투자(현대로보틱스) 등 4개사업부의 분할 결정을 발표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분할을 통해 추구하는 바는 모든 사업부의 독자생존과 효율적 성장"이라며 "선제적 구조조정과 사업재편으로 밸류에이션 정상화가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뉴넷 캐나다' 품었다…RCS 사업 진출 본격화 2016-11-16 08:16:57
인수 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문자메시지 기술인 rcs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관련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향후 rcs 인프라가 없는 이동통신사업자에게 rcs 서버 솔루션을 제공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rcs 도입을 가속화하고 rcs 기술이 탑재된 디바이스 보급을...
이베스트증권 "현대중공업, 지주회사 전환으로 체질 개선" 2016-11-16 08:11:38
전자, 건설장비, 로봇·정유등 4개의 회사로 분리하는 사업분사 안건을 의결했다. 양형모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분사를 통해 조선·해양·엔진은 부채비율을 100% 미만으로 낮추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돼 명실상부한 선두 회사로 거듭나게 됐고나머지 자회사도 제값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벤츠도 카셰어링 사업에 나섰다 2016-11-16 08:10:05
3,000억원대였던 카셰어링 시장은 올해 4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 폭스바겐 글로벌 판매 성장...디젤게이트 극복조짐? ▶ 전기차, 사지 않고 빌려 타는 시대 연다 ▶ sk텔레콤, "5g는 커넥티드카의 새로운 눈" ▶ [칼럼]avn 1위 통째로 삼킨 삼성전자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등록물품 수 5000만개 돌파 2016-11-16 07:59:10
지원을 통해 도입됐다. 장원귀 퀵켓 대표는 "모바일 커머스와 c2c 사업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번개장터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모바일 중고마켓 서비스로서 60조원 규모의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한국경제...
LG전자, 게임축제 '지스타'에 IT기기 대거 출품 2016-11-16 07:40:01
LG전자[066570]는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G-STAR) 2016'에 최고의 게임환경을 제공하는 IT 기기를 대거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360㎡ 규모 부스에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초경량 노트북 그램,고성능 울트라 PC 등 게임 최적화 제품을 체험할...
'감원 칼바람' 30대 그룹, 올들어 직원 1만4천명 줄였다 2016-11-16 06:25:05
조선·기계·설비업종은 8천962명(8.8%)의 인력이 줄었다. IT·전기·전자업종은 조선·기계·설비업종 다음으로 많은 5천526명(2.1%)이줄었다. 반면 LG그룹은 9월말 고용 규모가 12만5천46명으로 작년 말에 비해 835명(0.7%)늘었다. 30대 그룹 중 인력이 늘어나기로는 가장 큰 규모다. 이어 CJ 778명...
올 1~9월 10대 그룹 상장사 직원 8천명 짐 쌌다 2016-11-16 06:11:06
삼성전자[005930] 1천524명, 삼성물산[028260] 1천392명 등 4곳에서 1천 명 이상씩 짐을 쌌다. 현대중공업[009540]그룹 계열 2개 상장사 직원이 3천803명(12.3%) 감소해 그룹기준으로 따지면 삼성 다음으로 감원 규모가 컸다. 이어 포스코그룹(6개사) 303명, GS그룹(6개사) 95명, 한진그룹 60명 순으로 이직...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에도 전년 대비 순익 늘어 2016-11-16 06:08:05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8개 전업계 카드사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5천784억1천3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조5천737억1천100만원)대비 47억200만원(0.3%) 증가했다. 3분기 순익만 보면 5천288억2천6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5천154억8천500만원)보다 133억4천100만원(2.59%) 늘었다. 카드사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