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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대로 무너지나..."2만 달러 추락론 고개" 2022-05-12 09:11:42
진단했다. 반면 지난 10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최고경영자(CEO) 제시 파월은 "비트코인이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비트코인이 실제로 2만 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전재산을 투자해 비트코인에 `올인(All-in)`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 55분(한국시간)...
"우크라에 카메라맨 데리고 온 이근, 제정신 아냐" 2022-05-09 21:04:01
그는 "이근의 매니저는 전재산을 털어 우리를 지원해주시는 분한테 1500만원짜리 야간 투시경을 사오라고 시킨 사람"이라며 "염치가 없다. 수금해도 우리 얼굴에 먹칠은 안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한테는 저 유튜버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만큼 심한 모욕이 없다. 저들은 우리의 일원이 아니다....
"이제 편히 자겠다"…300억 전재산 쾌척한 50대 독지가 2022-05-09 13:27:56
이름을 밝히지 않은 50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9일 KAIST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50대 독지가가 발전재단에 전화를 걸어 300억원 상당의 본인 소유 건물 3채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익명 기부를 원한 그는 건물 등기 이전 과정에서 알 수밖에 없는 이름·생년월일 이외에는...
물타기 했지만 결국 반토막…오세훈도 '눈물의 손절'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2-04-16 07:08:23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재산(59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합니다. 최초 투자 시점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가가 급락하면서 신앙인들이 거치는 ‘암흑기’를 경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 시장 부부의 상장 주식 평가액은 8억6961만원으로, 종전 신고액(작년 7월) 대비 2억4151만원 줄었습니다. 작년...
고은아, 돈 장롱에 모은 이유는?…"신용카드도 없어" 2022-04-07 20:20:43
못 나가겠더라. 전재산이 집에 있으니까. 그래서 의도치 않게 집순이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장롱에 안 하고 스물네다섯 살 때 체크카드를 처음 만들었다"며 "쇼핑백에 돈을 넣고 은행에 갔다"고 밝혔다. 다만 고은아는 "신용카드는 없다"며 "휴대폰 요금도 이사를 다니면 근처에 대리점이 있지 않느냐. 휴대폰...
‘크레이지 러브’ 하준, 본색 드러낸 최측근 빌런…‘두 얼굴’ 반전 배가시킨 냉온 눈빛 2022-04-05 08:50:04
응원하고 지지해주던 동생이었다.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 노고진에게 투자했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으로써 지금의 고탑을 만들 수 있었다. 친형제 같은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이기에 오세기의 선의가 어디서부터 뒤틀린 건지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본색을 드러낸 오세기는 치밀하게 고탑을 무너뜨리기 시작...
"남은 평생 돌봐줄게"…60대女, 사기꾼에 11억원 날려 2022-03-24 13:27:09
여성의 전재산이었다. 여성은 그가 시키는대로 한 번에 9000링깃(260만원)에서 최대 5만링깃(1400만원)까지 송금했다. 피해자는 상대방이 보내온 사진을 수상하다고 느껴 이달 17일 페낭 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 서장은 "사기꾼이 보내온 사진과 동영상 속 남성은 잘생기고 멋지다"면서 "그러나 이들 사진과 동영상은 모두...
"한국 남자인 줄"…말레이서 '로맨스 스캠' 11억원 사기 피해 2022-03-24 11:02:07
이 여성의 전재산이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한 번에 9천 링깃(260만원)에서 최대 5만 링깃(1천400만원)까지 송금했다. 해당 여성은 상대방이 보내온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다 뒤늦게 수상하다고 느껴 이달 17일 페낭 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 서장은 "사기꾼이 보내온 사진과 동영상 속 남성은 잘생기고 멋지다. 하지만,...
게임에 빠진 中 10대들…사흘만에 아이템 구매에 2천만원 사용 2022-02-12 11:29:00
이 가정의 전재산이었다. 논란이 되자 현지 공안이 개입하면서 게임회사가 9만여 위안(약 1천700만원)을 돌려줬지만, 나머지 2만위안(약 370만원)은 결국 환급받지 못했다. 중국의 10대가 부모 몰래 게임 아이템 구매에 거액을 쓰는 사례가 최근들어 빈번해지고 있다. 난창(南昌)의 10세 아이는 작년 2월부터 3개월동안...
"남편 몰래 투자했는데 3000만원 손실"…맘카페도 '패닉'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2-02-12 09:00:08
4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맘이베베 카페 회원은 “전재산을 투자했는데 1000만원 손실을 보고 있다. 그냥 묻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여의도 증권가 소식과 개미들 이야기를 다룬 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아래 기자페이지를 구독하면 기사를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