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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고위급 기업인, 에너지·디지털·AI 협력 논의 2024-04-23 09:00:00
양국 기업의 고위급 인사들이 서울에서 만나 에너지와 같은 전통 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등 첨단분야로 협력을 확대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캐나다기업연합회(BCC)와 함께 '제2차 한·캐나다 CEO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
1천만명 몰리는 멕시코 최대축제서 "태권!"…BTS 커버댄스도 2024-04-23 05:02:52
및 전통 놀이 체험, 전통공예 강좌, 한국문화 팬아트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현지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 키즈 K팝 팬 커뮤니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홍보와 봉사 등에 손을 보탰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10여개의 K팝 커버댄스 팀도 공연을 펼쳤다고 한국문화원은 밝혔다. walden@yna.co.kr...
독일 대통령 '케밥 외교'…요리사 대동 튀르키예 방문 2024-04-22 23:28:27
독일 최대 이민사회를 형성했다. 이들이 튀르키예 전통음식인 케밥을 패스트푸드로 변형한 '되너'는 연간 매출이 70억유로(약 10조3천억원)에 달할 만큼 성공을 거뒀다. 독일 대통령실은 "케밥이 독일의 국민 음식이 됐다"고 했다. 켈레스의 조부는 독일의 주물공장에서 일하다가 1986년 베를린에 케밥 가게를...
"너무 유대인같아 위험"…英경찰 키파 쓴 유대인 제지 논란 2024-04-22 18:50:39
부근에서 유대인 전통 복식인 키파를 쓴 유대인 활동가를 안전을 이유로 제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단체 '반유대주의에 대항하는 운동'의 기디언 폴터(40) 대표는 13일 키파를 쓴 채로 런던 중심가를 지나가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했다. 당시 현장...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전통인 ‘입수 세리머니’를 펼친 뒤 코르다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이며 “정말 미친 듯한 몇 주를 보냈다”며 “이제야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단독 5위(9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루키’ 임진희(26)가 단독 8위(6언더파), 김아림(29)이 공동 9위(5언더파)로...
태국, 대대적 문화산업 무료직업교육…"일자리 2천만개 창출" 2024-04-22 17:36:59
전통 음식·패션, 전통 무술 무에타이, 송끄란 물축제 등을 내세우며 소프트파워 홍보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세타 타위신 총리가 위원장을 직접 맡았다. 태국 정부는 소프트파워 강화를 이끌 기관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벤치마킹한 태국콘텐츠진흥원(THACCA)도 설립하기로...
반클리프 아펠,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레이디 데이 앤 나잇' 등 선보여 2024-04-22 16:45:15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종이 추구하는 고귀한 오브제에 대한 전통을 이어가는 두 개의 오리지널 오토마통 작품인 아파리시옹 데베 오토마통(Apparition des Baies Automaton)과 부통 도르 오토마통(Bouton d'Or Automaton)까지 선보이며 매혹의 시간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신제품 중 포에틱 컴플리케이션(Poetic...
'대박 맛집' 명동교자, 1만1000원 칼국수 팔아 번 돈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2 16:27:57
비롯한 전통의 맛집들이 각각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 갈비탕 맛집으로 유명한 사미헌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82억원, 24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사미헌의 가정가편식 누적 판매량이 1000만팩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사미헌의 가정간편식을 비롯한 제품매출(277억원)이...
LPGA 5연속 우승...우즈를 동경했던 코다, 전설이 되다 2024-04-22 14:56:07
지배적인 모습을 보인 선수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회 전통인 18번홀 그린 주위 호수에 뛰어드는 ‘입수 세리머니’를 펼친 뒤 흠뻑 젖은 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코다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이며 “정말 미친 듯한 몇 주를 보냈다”며 “이제야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경남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2024-04-22 13:45:28
중기부 공모사업인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올해 최초로 거제 고현시장과 양산 남부시장상가 2개 시장이 선정됐다. 시장당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전통시장 디지털 기반을 조성한다. 성흥택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지역경제와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디지털 경제시대에도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