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금만 버린 자전거길…관리책임 ‘논란’ 2017-03-10 20:35:15
점주 “(현금밖에?) 이거는 저희가 대행이라서 포스로 찍을만한 게 안돼요.” 자전거길에 경운기나 자동차가 버젓이 주차돼 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이정표 하나 설치돼 있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역시 운행 거리가 130km를 넘으면 자동 종료되고 랭킹 업데이트도 제대로...
[시사이슈 찬반토론] 최저임금을 확 올리자는데… 2017-03-10 16:40:11
최저임금을 크게 올리면 당장 편의점주,소형 식당 사업자들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받게 된다. 아파트 경비원을 대신해 감시카메라 설치가 더욱 늘어날 것이며,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은 줄줄이 해외로 이주해 나갈 수밖에 없다는 예측도 있다. 최저임금은 모든 임금의 기준선이 되므로 기업과 사업주의 고용능력이...
달콤커피, 2017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플랫폼 비즈니스 도약" 2017-03-10 15:52:18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달콤커피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단순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넘어 플랫폼 비즈니스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가맹점에 탄산수 제조기 및...
세금만 버린 자전거길…관리책임 `논란` 2017-03-10 15:33:05
점주 “(현금밖에?) 이거는 저희가 대행이라서 포스로 찍을만한 게 안돼요.” 자전거길에 경운기나 자동차가 버젓이 주차돼 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이정표 하나 설치돼 있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역시 운행 거리가 130km를 넘으면 자동 종료되고 랭킹 업데이트도 제대로...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 이동욱 아시아 투어 서울 팬미팅 협찬 2017-03-10 14:32:45
만큼,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2주년을 맞는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개국 4만45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샌드위치 전문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글로벌 브랜드 타이틀에 걸맞는 축적된 경영 노하우를 활용, 소비자는 물론 국내외 점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치킨 대란' 본격화 하나…BBQ 20일부터 가격 올린다 2017-03-10 07:00:07
"고정비 인상 부담이 크고, 가격을 올려달라는 가맹점주들의 요구가 계속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소비자들 생각은 또 달라서 아직은 인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네네치킨 역시 "시세에 따라 닭고기를 공급받고 있어 AI로 원가 상승 요인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shine@yna.co.kr...
편의점 '흉기보복' 30대女, 경찰 방침바꿔 구속영장 신청 2017-03-09 15:11:39
편의점주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뒤늦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보복범죄를 저지른 이 여성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다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방침을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절도 혐의로 A(3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편의점 절도 신고에 앙심…편의점주 다시 찾아가 흉기휘두른 30대女 2017-03-08 23:24:03
받은 30대 여성이 풀려난 뒤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주에게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명백한 보복범죄인데도 불구, 경찰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 여성을 다시 풀어줘 비난이 일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절도 혐의로 A(35·여)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흉기 휘둘렀는데"…'보복범죄' 우려에도 손놓은 경찰(종합) 2017-03-08 23:06:44
경찰(종합) 편의점 절도 신고에 앙심…편의점주 다시 찾아가 흉기휘두른 30대女 피해자 "다시 찾아올까 겁나"…경찰 "도주·증거인멸 우려 없어"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편의점에서 콘돔을 훔치다 걸려 경찰 조사를 받은 30대 여성이 풀려난 뒤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주에게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콘돔 사기 민망해서" 편의점 절도신고에 흉기 휘두른 30대女 2017-03-08 19:40:08
점주에게 앙심을 품고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경찰에서 "콘돔을 구매하기가 민망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절도 혐의로 A(35·여)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께 성남시 분당구 B(33)씨의 편의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