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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우수연구원' 점검…정부 "해당인력 필요성 제시하라" 2024-04-07 07:00:03
이를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우수연구원은 출연연 정규직 연구원 수의 10% 범위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각 출연연은 '매년 1% 내외 선발'이라는 기준을 해석해 매년 최대 1.9%씩 자체적으로 우수연구원을 선발하고 있다. 우수연구원 선정 기준과 선발 인원은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설정하는데, 이번에 과기정통부가 이...
유통가도 '조용한 채용?' 2024-04-07 06:31:42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동참해 대규모 취업 박람회 등 채용 홍보를 강화했으나 2019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뒤 '조용한 채용'으로 전환했다. 온라인 쇼핑 급성장으로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신규 출점이 위축되면서 신규 인력 수요가 줄어든 데다, 고물가 고금리에 '재무 건전성 확보'가 최우선...
유통가 조용한 채용…'바늘구멍 신입공채 ·수시경력은 늘려' 2024-04-07 06:03:01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동참해 대규모 취업 박람회 등 채용 홍보를 강화했으나 2019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뒤 '조용한 채용'으로 전환했다. 온라인 쇼핑 급성장으로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신규 출점이 위축되면서 신규 인력 수요가 줄어든 데다, 고물가 고금리에 '재무 건전성 확보'가 최우선...
"20대·여성·아동에 밀렸다" 조국이 띄운 4050 소외론…사실일까? [팩트체크] 2024-04-05 10:42:41
미친다. 연령대별 정규직 비중도 30대(78.4%)에 이어 가장 높다. 40대는 73.7%, 50대는 66.8%다. 20대는 59.7%, 60대 이상은 31.3%에 머문다. 40~50대는 주택 소유 비중도 크다. 주택을 소유한 개인 가운데 50대는 25.2%로 가장 비중이 크다. 40대도 21.7%로, 60대(22.1%) 다음으로 많다. 70대(11.7%), 30대(10.1%), 30대...
격차 줄인다며…대기업 임금 낮추자는 조국 2024-04-04 18:42:17
건 강력한 정규직 노조가 연공급 등 기존 임금체계를 고수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지자 “책상물림 발상”조국혁신당 지지층 사이에서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시행한 연합뉴스·메트릭스 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연령별로는 40대(38%),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31%)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지지층도 ‘책상물림’ 비판한 조국의 ‘사회연대임금제’ 공약 2024-04-04 17:19:20
정규직 노조가 연공급 등 기존 임금체계를 고수하기 때문”이라며 “세제 혜택 때문에 임금 인상을 더 못해주겠다고 하면 과연 노조가 수용을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지지층도 "하향평준화 하자는 거냐" 비판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연대임금제 공약은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가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경제난 아르헨, 비정규 계약직 공무원만 1만5천명 해고해 논란 2024-04-04 10:22:25
비정규직만을 해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마누엘 아도르니 대변인은 3일(이하 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밀레이 정부의 강력한 정부 재정 긴축 정책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미 공무원 1만5천명을 계약만료로 해고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아도르니 대변인은 "정부 예산 긴축...
[취재수첩] 삼성전자 노조의 '소탐대실' 2024-04-03 18:13:02
정규직 12만4207명의 20%다. 삼성전자 사측이 과반에 못 미친 노조와 임금 인상률을 합의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전삼노의 임금 인상 투쟁에 대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사업에서 약 15조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미래 먹거리인...
금융권, 비정규직에 밥값·건강검진 차별…"가이드라인 실효성 없어" 2024-04-03 15:15:32
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적 처우(14건) ▲성희롱 및 육아지원 제도 위반(18건) ▲최저임금 미달 등 금품 미지급(50건) 등 총 185건의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처우와 관련해서는 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라는 이유로 통신비·귀향여비·의료보조금 등에서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하는 사례가...
밥값·생일축하도 차별…비정규직 '설움' 2024-04-03 14:11:53
주지 않았다. 점심값을 정규직에겐 월 31만원, 기간제엔 25만원 차등 지급한 카드사, IT 유지보수 직원 중 정규직에게만 건강검진을 지원한 신용정보회사 등도 적발됐다. 또 수습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의 90%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주거나 임원 운전기사에게 연장·휴일·야간 수당을 안 주는 등의 '금품 미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