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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구도+배경음악+색감까지 완벽…매 장면이 명장면 2020-10-04 16:33:00
홍대영(윤상현/이도현 분)은 정다정(김하늘 분)의 뱃속에 있는 쌍둥이 남매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말에 오열했다. 이때 다정과 대영의 목소리에 쌍둥이 남매의 심장이 다시 뛰는 순간 마치 아이들이 인사를 전하듯 소향의 ‘Hello’가 흘러나와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3화 에필로그에서는 소향의 ‘Hello’와 함께...
'18 어게인' 이도현, 父 이병준 향한 그리움 담긴 손길 2020-10-03 10:41:00
이병준은 고등학생의 결혼은 이도현과 김하늘(정다정 역)의 인생을 모두 망치는 일이라며 결혼을 반대하는 냉정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틸 만으로도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이도현과 이병준의 만남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JTBC ‘18...
‘18 어게인’ 1일 1설렘 이도현, ‘웃음+공감+설렘’ 다 잡은 美친 연기 2020-09-30 11:20:10
등장은 ‘심쿵’을 유발했다. 고우영은 정다정을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힘내요. 어렵게 이룬 꿈인데 이런 일로 지치면 안 되잖아요. 시아랑 시우는 걱정하지 말고 일에 전념해요. 애들은 내가 옆에서 잘 챙길 거니까”라고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이어 “악플은 신경 쓰지 말아요. 학생 때 임신한 거 실수라고 욕하...
`18 어게인` 황인엽, 구자성 그 자체 ‘안방극장 눈도장’ 2020-09-30 09:20:19
이어 시우의 엄마 정다정(김하늘 분)이 아나운서 데뷔 후 애 엄마라는 사실이 들통나면서 인터넷은 악플로 도배가 되었고, 자성 또한 이를 보며 비아냥댔다. 이에 격분한 서지호(최보민 분)가 자성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갑작스런 공격에 놀란 자성은 순간 눈빛이 돌변, 긴장감이 증폭됐다. 결국 주먹다짐으로 이어진...
'18 어게인' 이도현, "이젠 우리가 너 필요 없거든" 김하늘 말에 충격 2020-09-30 07:48:00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에서는 아내 정다정(김하늘 분)과 쌍둥이 남매를 지키기 위한 고우영(18세 홍대영)(이도현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다정은 고등학생 때 임신한 기혼녀라는 댓글로 인해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하지만 다정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물 따귀를 날렸던 선수에게 되갚아주는 영상을...
'18어게인' 이도현, "왔습니다. 홍대영"...18세 모습으로 김하늘 앞에 나타나 2020-09-29 23:00:00
하고 싶지 않아서"라며 미안해했다. 이후, 정다정은 홍대영에게 전화해 "시아가 아파서 위경련으로 쓰러졌어"라고 소식을 전했지만, 병원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던 홍대영은 "우리 직원 중에서도 그런 애 많아"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에 분노한 정다정은 "애가 아픈데 괜찮은 거냐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야? 됐...
‘18 어게인’ 이미도, 교복을 입은 앳된 모습 포착 2020-09-29 14:30:09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정다정(김하늘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추애린 역을 맡은 이미도가 교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이미도는 ‘영원히 기다릴게 홍대영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다. 한 갈래로 질끈 묶은...
‘18 어게인’ 최보민, 노정의 향한 순애보 예고…황인엽과 주먹다짐 2020-09-29 12:30:09
정다정(김하늘 분)의 혼전임신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다. 구자성(황인엽 분)은 “어쩐지 홍시아가 엄마 많이 닮았더라. 이런 얼굴들이 딱 사고 칠 관상이거든. 홍시아도 곧 사고 치겠네.”라며 비웃었고, 이야기를 듣던 서지호는 화를 참지 못해 구자성과 주먹다짐을 벌여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진...
‘18 어게인’ 이도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꼰대미(美)’ 발산 2020-09-29 11:30:09
정다정에게 “우영이네 엄마가 나를 닮았어!”라고 황당하고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정의 급습(?)으로 소란스러운 아침을 보낸 고우영은 딸 홍시아(노정의 분)와 친구들이 택시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아이들의 게으른 생활과 헤픈 씀씀이에 고우영은 자신도 모르게 내면의 ‘꼰대’를...
'18어게인' 이도현, 이런 젊은 아빠 환영합니다 2020-09-29 09:42:01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서 벗어난 그는 정다정에게 "우영이네 엄마가 나를 닮았어"라고 황당하고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정의 급습으로 소란스러운 아침을 보낸 고우영은 딸 홍시아(노정의)와 친구들이 택시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아이들의 게으른 생활과 헤픈 씀씀이에 고우영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