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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 2020-09-09 20:00:53
및 건자재 중심의 KCC는 정몽진 회장, KCC글라스는 정몽익 회장, KCC건설은 정몽열 회장이 이끄는 구도가 됐다. KCC글라스는 2분기 매출이 3256억원에서 합병 후 기준 529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04억원에서 353억원으로 늘어난다. 자산총계는 1조1973억원에서 1조6750억원으로 증가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KCC글라스-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정몽익 회장 최대주주 2020-09-09 17:22:12
정몽익 회장은 KCC글라스 합병회사의 최대주주다. 막내 정몽열 회장이 KCC건설[021320]을 경영하지만 최대주주는 장남이다. 다만, 정상영 회장 지분이 아직 남아있어서 승계구도가 완전히 완료된 것은 아니다. KCC글라스는 올해 1월 KCC에서 인적분할됐다. 국내 판유리 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고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KCC家, 정몽진·몽익·몽열 교통정리 마무리 2020-07-31 21:36:03
맡게 됐다. KCC건설은 셋째인 정몽열 부회장이 경영한다. KCC는 이날 대표이사에서 정몽익 회장이 빠지고 정몽진 회장과 민병삼 사장 등 2인이 남는다고 공시했다. KCC글라스는 정몽익 회장이 8월 1일자로 선임된다고 공시했다.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에 집중한다. KCC글라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를...
KCC 정몽진-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체제로 정리 2020-07-31 20:54:59
영역인 KCC건설[021320]은 셋째인 정몽열 부회장이 경영한다. KCC글라스는 KCC에서 인적분할된 회사다. 기존의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에 집중하고 KCC글라스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를 지향하는 구조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에 납품하며 국내 자동차 유리 시장 70%를 차지하고...
KCC건설, 이달 27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20-03-09 18:10:04
건 등이 논의된다. 지난 2월 KCC건설은 정몽열 대표의 부회장 승진 등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윤희영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며 기존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건축총괄직을 맡았던 심광주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심 부사장은 신설된 기술본부장직을 맡는다. KCC건설의 정기 주주총회는...
KCC, 글로벌 불황·모멘티브 인수 리스크 넘을까 2020-02-24 17:07:18
KCC 회장, 정몽익 KCC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등 오너 2세 3형제의 지배 구도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산업 글로벌 침체가 ‘최대 리스크’ KCC는 올초 실리콘, 도료, 건자재 등을 중심으로 하는 KCC와 유리 바닥재 인테리어 등 사업을 하는 KCC글라스로 기업분할을 완료했다. 분할 후...
KCC,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 2호기 재가동 2019-12-23 16:58:50
행사를 했다.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는 2002년 가동을 시작해 16년 동안 그라스울 제품을 생산해왔다. 지난해 7월 증산 공사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가 1년5개월여 만에 다시 시작했다. 2호기의 연...
KCC 문막공장 글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 증설…생산량 30%↑ 2019-12-23 09:20:25
심는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021320] 사장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02년 설치된 생산라인 2호기는 16년간 글라스울 제품을 생산해왔으며 작년 7월 완전철거 후 새 라인 설치를 진행, 시운전을 마친 뒤 내년 1월 3일부터 재가동된다. 새 라인을 설치하면서...
범현대家 4년반만에 청운동서 한자리에…고 변중석 여사 12주기 2019-08-16 09:00:10
현대종합상사[011760] 회장, 정몽진 KCC[002380] 회장, 정몽열 KCC건설[021320]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제사가 예정된 청운동 주택의 소유권은 올해 3월 정몽구 회장이 아들인 정의선 수석부회장에 넘겨줬다. 정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구 회장은 2001년 청운동 자택을 상속받은 바 ...
KCC, 국내 최대 유리장섬유 생산라인 완공 2019-08-13 18:00:13
이날 행사에는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등 관련 임직원과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kcc 관계자는 “2호기는 이날 용해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온도를 올리는 승온 작업에 들어간다”며 “이후 시운전을 통해 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