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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에 생일 축하 난 보내 2023-01-31 21:10:36
전희경 정무1비서관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이 머무르는 대구 달성 사저를 찾아 윤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전달했다. 축하 난은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대신 수령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유 변호사를 통해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국정으로 바쁜 와중에 건강하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기시다 장남 출장중 '관용차 관광' 논란에 日정부 "문제없어" 2023-01-27 12:16:33
일본 총리의 장남인 기시다 쇼타로 총리 정무비서관이 지난 9∼15일 기시다 총리의 유럽·북미 출장에 동행해 관광 목적으로 관용차를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 일본 정부가 "부적절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비서관의 관용차 사용과 관...
박재완 성균관대 신임 이사장 2023-01-19 17:40:12
박재완 명예교수(사진)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4년. 경남 마산 출신인 박 신임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정무·국정기획수석비서관, 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2020~2022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4년부터 보수 성향인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尹대통령, 文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난 전달했다 2023-01-18 17:22:28
보냈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경상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은 지난 17일 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를 찾아 윤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전했다. 장 비서관은 윤 대통령을 대신해 문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설을 맞아 각계 인사 1만500여 명에게 보낸 설 선물도 함께...
[신년 칼럼] '新냉전시대' 전쟁 위험 커진 동북아…한국 핵무장 불가피하다 2023-01-03 18:05:46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은 ‘죽창가’를 불렀고, 여당 의원들은 ‘의병 운동’을 주창했다. 상황이 이러한데, 일본이 과연 한국의 핵무장에 호의적 태도를 보일까? 한국에 다시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한국의 핵무기가 일본을 위협할 것을 걱정하지 않을까? 한국이 자유롭고 자주적인 나라로 존속하려면, 핵무기를 갖추는...
광복절에 고작 4명하더니…이번엔 기업인 빼고 정치인 사면 2022-12-27 16:44:40
전 대통령 비서실장·조윤선 전 정무수석·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복권 대상에 올랐다. 또한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며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에 관여한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도 복권된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에 연루된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과 최경환 전...
MB 특별사면·김경수 복권없는 형면제…1373명 신년특사 [종합] 2022-12-27 15:56:37
전 청와대 정무수석, 신계륜 전 민주당 의원 등 여야 정치인 9명도 사면됐다. 박근혜 정부 인사로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정무수석, 우병우 전 민정수석,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복권된다. 특히 국가정보원(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에 관여한 '박근혜 정무 문고리 3인방'...
'차관'급 대우받는 尹대통령 입양견 새롬이 [여기는 대통령실] 2022-12-26 17:40:38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급 회의에서 새롬이가 돌아다니는 장면을 담은 사진들도 공개했다. 이날 회의엔 윤 대통령 외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등 6명만 참석했다. 차관급인 수석비서관과 동일한 대우를 받은 셈이다...
이진복·강승규에 훈장 주려다 철회한 대통령실 2022-12-14 18:08:02
수석비서관에게 이례적으로 훈장을 주려다 여론의 비판이 일자 철회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4일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정부 포상이 검토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이 같은 구상을 염두에 두고 추진한 사실은 있으나 최종적으로 서훈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훈장을 취소한 배경에...
[단독] 대통령실·내각 개편 솔솔…尹 "총선 나갈려면 일찌감치 나가라" 2022-12-14 17:15:13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재순 총무비서관과 현재 공식인 대변인 등 비서관급 인사도 함께 단행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당의 일부 인사들이 김대기 비서실장의 교체도 요구한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반론의 목소리도 크다. 대통령 참모와 내각 동시 개편설은 야권이 제기하는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