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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총리실 조직개편 의미…靑 안보실장·수석 업무 '교통정리' 2013-01-25 17:24:34
이는 김대중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장관급 국무조정실장 밑에 기획차장과 국무차장 등 2명의 차관급이 정책을 담당하고, 총리직속 비서실이 의전과 정무 기능을 수행하던 것과 비슷한 체제다.총리실 관계자는 “현재 국무총리실장과 2명의 차장 체제로는 국정현안과 부처 간 갈등조정, 대국회 업무까지 담당하기 벅차다”며...
[총리, 2인자의 자리] 원칙 세울땐 법조인, 국정 장악엔 관료출신…소신파는 '단명' 2013-01-25 17:24:06
노태우정부부터 이명박정부까지 대통령과 동향인 총리는 한 명도 없었다.◆시대와 상황에 맞는 총리 유형 1987년 이후 총리는 크게 실무형-관리형-실세형-소신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대통령은 당시 시대 상황에 맞는 총리를 내세웠다.주로 관료 출신으로 밑바닥부터 차곡차곡 경험을 쌓은 한덕수 황인성 등은...
여야 대치로 1월 임시국회 무산 2013-01-25 17:22:06
17부3처17청으로 만들겠다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내놨으나 국회에서 내용이 수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내놓은 정부조직 개편안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수정됐다. 2008년 이명박 당선인이 추진했던 외교통상부와 통일부의 통합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무산된 게...
교과부 산하 5조 예산쓰는 3개 재단 어디로… 2013-01-25 17:21:31
놓고 치열한 경합 교육과학기술부가 박근혜 정부에서 교육부(교육)와 미래창조과학부(과학)로 5년 만에 쪼개지면서 산하 기관들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연간 총 5조4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장학재단 등 3개 재단의 관할권을 놓고 교육계와 과학계가 치열한 경합을...
박근혜 "내것 네것 따져선 어떤 일도 못해" 2013-01-25 17:20:25
“부처가 이것이 내것이고, 저것이 네것이다는 식으로 따지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말 바라는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분과별 유기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걸맞은 시스템을 가동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경제1분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분과별 업무보고를 받을...
박근혜 당선인 "부처이기주의, 어떤 일도 할 수 없어" 2013-01-25 16:40:45
"부처 이기주의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제는 그런 식으로는 결코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분과별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은 "국민을 중심에 둔다는 것은 모든 부처가 내 것, 네 것을 따지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말 바라는...
설 앞두고 비축 농수산물 최대 46% 싸게 판다 2013-01-25 15:50:44
정부와 기업이 함께 나선다. 공공기관과 대기업에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650억원어치 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91개 전통시장에서 설 선물용ㆍ제수용 우수상품을 골라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기업에 추천하기로 했다. 전통시장에선 주말과 공휴일에...
"원자력안전위 위상 격하 반대"<원자력연구발전協> 2013-01-25 15:05:34
안에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두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추진하자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반발하고 나섰다. 원자력 연구발전협의회와 출연연 연구발전협의회 총연합회는 25일 성명을 내고"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은 국민적 관심사가 됐고 세계적으로도 원자력 안전에 대한 감시와 점검을 강화해 나가고...
[OX? 경제상식 퀴즈] 1월 28일자 2013-01-25 10:19:16
누구인가?①고베 ②하시모토 ③오다 ④아베3. 정부 부처의 일부가 옮겨간 이곳의 지난해 땅값이 6% 가까이 치솟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어디인가? ①공주시 ②천안시 ③대전시 ④세종시4. 기업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이 지역에 본사를 두는 편법을 쓴다. 금융거래상 익명성도 보장되기 ...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 조직 또 바꿔야 할까요 2013-01-25 10:09:13
단행됐던 게 대부분이었다. 작은 정부가 필요하다고 부처 통폐합을 했다가 특정 분야 육성이 필요하다며 다시 조직을 쪼개는 일이 반복돼 왔다. 그러다 보니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명칭과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부처가 국방부 법무부 정도에 불과하다. 가뜩이나 장관 임기도 평균 14개월로 짧은데 부처가 수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