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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北, 한국 총선 앞두고 서해5도 등에서 무력도발 가능성" 2024-02-14 06:12:59
실현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중일' 정상회담"이라며 "어느 시점에는 한중일 정상회담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두 삼각관계는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시론] 트럼프 위험한 동맹관, 한미동맹 신뢰 흔들지 않게 대비해야 2024-02-13 16:52:18
애치슨 선언을 상기시킨 점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이 선언 5개월 후 6·25전쟁이 발발했다. 게다가 트럼프가 북한과의 협상을 다시 추진해 급격한 북미관계 개선이 실현될 가능성도 주목해야 한다. 지금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이지만 대북접촉을 계속 외면하다가 북미간 직거래로 '통미봉남'하는 사태를 그냥...
日, 태평양 도서국과 각료회의…"中영향? 참석 외무장관 줄어"(종합) 2024-02-12 20:13:28
도서국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1997년 출범한 정상회의로, 3년마다 열린다. 정상회의 의제 등을 사전 논의하는 각료회의가 일본 밖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PALM 준비 성격의 이번 각료회의에는 PALM에 참여하는 19개국 및 지역 중 일본과 파푸아뉴기니 등 7곳만 외무장관이 참석하고 나머지는 차관 등...
[Q&A] 트럼프, 나토 사실상 해체?…동맹국 이미 좌불안석 2024-02-12 11:30:59
나토국 정상에게 자신이 했다고 소개한 발언은 다음과 같다. "한 큰 나라의 대통령들(presidents) 중 한 명이 일어나서 '만약 우리가 돈을 내지 않고 러시아의 공격을 받으면 당신은 우리를 보호해 주겠느냐'고 하자 나는 '당신은 돈 내지 않았으니 채무 연체가 아니냐'고 했다. (중략) '난 당신네를...
"힘들긴 해" vs "모욕적"…대통령 고령 논쟁에 미 노인들 편갈려 2024-02-11 20:51:53
대선 캠페인이나 정상회담을 위한 밤샘 비행 등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것이다. 잰 칼레임(83)은 "한밤중에 폭탄이 터졌다거나 또 총격이 일어났다는 전화를 받으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신체적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크리스토퍼 하드윅(65)도 "세상이 위험한 방식으로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바이든 또 말실수…마크롱·미테랑 이어 메르켈·콜도 혼동 2024-02-08 15:51:13
G7 정상회의를 회상하며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으로 혼동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회의에서 자신이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하자, "독일의, 아니 프랑스의 미테랑이 나를 보더니 '얼마나 오래 돌아와 있을 것이냐'고 말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尹 "보여주기식 남북 정상회담 안해…北 이성적 집단 아냐" 2024-02-08 00:00:02
되물었다. 대통령 재임 중 남북정상회담을 열 가능성과 관련해선 “‘톱다운’ 방식으로 해서는 곤란하다”며 적극적인 역할에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선거 때부터 보여주기식 외교나 정치 일정은 안 된다고 국민께 말씀드렸다”며 “정상회담은 ‘보텀업’ 방식으로 양국 실무자 간에 의제도...
바이든, 하마스 떠올리지 못해 안절부절 "반대편…그래 하마스" 2024-02-07 05:23:46
2020년 미국 대선 승리 뒤 참석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회고하던 중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으로 혼동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회의에서 자신이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하자, "독일의, 아니 프랑스의 미테랑이 나를 보더니 '얼마나...
EU, '살충제 의무 감축법' 사실상 폐기…'트랙터 시위'에 굴복 2024-02-06 19:44:15
6일(현지시간) 농업용 살충제의 감축 의무화 법안을 사실상 폐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 연설에서 "'지속가능한 살충제 사용 규제'(Sustainable Use of pesticide regulation·이하 SUR) 발의 제안을 철회하는 방안을 제안할...
바이든 또 '아차차'…28년 전 고인 된 미테랑과 마크롱 헷갈려 2024-02-06 15:06:22
참석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자신이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했다는 점을 회고했다. 그는 "독일의, 아니 프랑스의 미테랑이 나를 보더니 '얼마나 오래 돌아와 있을 것이냐''고 말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퇴진을 반기던 당시 G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