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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전쟁·기후위기 혼돈 속 신뢰재건 모색 2024-01-14 09:01:00
다보스에서 막을 올린다. 1971년 출범한 다보스포럼은 각국의 저명한 정치인과 기업인, 학자 등이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주(州)에 있는 다보스에 매년 1월마다 모여 세계가 당면한 현안을 토론하는 연례행사다. ◇ 신뢰 재구축 방안 모색…정상급 60명 포함 정·재계 2천800여명 참석 14일 다보스포럼 주최 측에 따르면...
[이지 사이언스] '유도 미사일 항암제' ADC , JP모건 콘퍼런스서 인기 2024-01-13 11:01:48
투자 포럼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는 여러 회사가 다양한 치료제 기술을 자랑했다. 항암제, 비만 치료제, 대사질환 치료제, 의료 인공지능(AI) 등 수백개 발표 세션에서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업계의 주된 관심사들이 망라해 다뤄졌다. 이 가운데 많은 기업의 관심이 두드러진 주제를 하나 꼽자면 단연...
日, 中 견제 위해 올여름 태평양 18개 섬나라와 정상회의 개최 2024-01-12 10:58:05
강화를 위해 1997년부터 3년마다 일본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회의 형식으로 개최돼 대면 개최는 6년 만에 열리게 된다. 정상회의에 앞서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사무국이 있는 피지에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장관 회의도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AI 양산 가짜뉴스, 올 최대 리스크" 2024-01-11 18:23:00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올해 세계 경제 최대 리스크로 선거 기간 인공지능(AI)에 의해 양산되는 가짜뉴스를 꼽았다. WEF는 오는 15~19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기관이다. CNBC 방송에 따르면 WEF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국제 위험 보고서 2024’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각국...
中외교부장 새해 첫 방문지 올해도 '아프리카'…"34년 연속" 2024-01-11 17:00:33
대변인은 "지난해 중국-아프리카 정상 대화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아프리카의 공업화와 농업 현대화, 인재 육성 등 새로운 3대 협력 조치를 내놨고, 아프리카 측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며 "왕이 부장의 이번 방문 목적은 중국과 아프리카 정상들의 대화 성과 이행을 추동하고, (올해)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의 새로운...
한일 경제단체 "스타트업 육성협력…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2024-01-11 09:30:00
한경협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양국 정상의 상호방문을 계기로 조성된 우호적 한일관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열린 것이자, 한일 상호 수출규제의 완전 종식 이후 처음 개최됐다"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한일 경제정세와 전망,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한 한일협력 추진 등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두...
WEF, 다보스포럼 앞두고 "올해 세계 경제 주적은 AI" 지목 2024-01-10 21:04:59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올해 세계 경제 최대 리스크로 선거 기간 인공지능(AI)에 의해 양산되는 가짜뉴스를 꼽았다. WEF는 오는 15~19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기관이다. CNBC방송에 따르면 WEF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국제 위험 보고서 2024’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WEF "2년간 최대 위험은 AI에서 파생될 허위정보에 따른 선거 혼란" 2024-01-10 20:09:32
위험요인으로 꼽혔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은 이 날 발간한 ‘글로벌 위험 보고서’에서 2년간 전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을 'AI가 초래할 수 있는 허위 정보에 의한 혼란'으로 꼽았다. 두번째 위험 요인은 극단적인 기후 현상이 거론됐다. 3위는 사회 양극화, 4위 사이버 불안,...
중국, 작년 17개국과 외교관계 격상…시진핑 집권 이후 최다 2024-01-10 11:56:28
기간을 제외하고 연간 최소 일수다. 대신 외국 정상을 중국으로 열심히 초청, 작년 중국에서 세계 개발도상국 지도자 약 70명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주석은 주로 지난해 5월 열린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정상회의, 10월 개최된 '제3회 일대일로 정상포럼'을 통해 외국 정상들과 대면해 협력을 다짐했다. 미...
재계 오너 3·4세, 다보스 집결…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2024-01-09 17:54:50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세계 각국 정상 및 글로벌 기업 경영자들과 새해 국제 정세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신뢰 회복(rebuilding trust)’이다. 러시아·우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