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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서 이젠 적으로…14일 여자축구 WK리그 개막 2017-04-13 08:03:19
정설빈, 전가을, 조소현, 장슬기, 이영주, 이민아, 임선주, 김도연, 김정미가 모두 현대제철 소속이다. 여자 축구대표팀 23명 중 9명이 현대제철 선수로 대부분 각 포지션에서 주전 역할을 맡았다. 일각에서 현대제철을 '미니 대표팀'이라 부른다. 현대제철 선수들은 아시안컵 예선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조소현은...
짜릿한 뒤집기 본선행 한국여자축구, 평양에서 보내온 감격의 봄소식 2017-04-12 08:47:53
`정설빈, 전가을, 이소담` 등 후반전 교체선수들의 이름만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 당당히 맞섰다는 것을 웅변했던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 약체라 할 수 있는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우리 여자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득점 집중력을 높였다. [북한 8-0 인도 / 한국 10-0 인도], [북한 5-0 홍콩 / 한국 6-0 홍콩] 이 두 경기...
'평양 기적' 윤덕여호 13일 새벽 귀국…소속팀으로 2017-04-12 06:54:56
공격수 전가을, 정설빈, 미드필더 조소현, 이민아, 수비수 장슬기, 임선주, 김도연이 몸담고 있다. 또 구미스포츠토에 공격수 유영아, 여민지, 미드필더 이소담 등이 뛰고 있어 WK리그 개막전부터 태극낭자 맞대결이 예상된다. 또 구단을 설득해 평양 원정에 합류했던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도 소속팀으로 복귀해...
남북 여자 축구대결, 숨겨둔 '조커' 싸움이 승부수 2017-04-06 20:15:06
아꼈다. 북한에 강한 정설빈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했다. 핵심선수를 숨기고 있다는 점에서 양 팀은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선수단의 면면은 차이가 있다. 북한은 지난해 20세 이하(U-20) 월드컵 및 U-17 월드컵 우승 멤버들을 대거 수혈해 '젊은 피'로 나선다. 반면 한국은 유영아, 김정미, 정설빈, 전가을 등...
윤덕여 감독 "오늘의 한 골이 마지막에 소중할 것" 2017-04-05 21:31:18
-- 정설빈이 교체 투입되고, 중앙 미드필더 조소현이 아예 빠졌는데. ▲ 북한에서도 정설빈을 잘 아는 것 같다. 그동안 북한과 경기할 때 득점해서 더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컨디션이 좋다. 조소현은 북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인도전도 중요하지만 남북 전을 위해 배려했다. -- 27년 만에 평양에 온 것으로 화제가...
윤덕여호 '10골차 승리 경험' 인도전서 8골 이상 노린다 2017-04-05 11:11:45
전가을(인천현대제철)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정설빈(인천현대제철)도 2골을 넣으며 대승에 힘을 보탰고, 지난해 은퇴한 박희영이 한 골을 거들었다. 이번 인도전에는 '인도 킬러' 유영아가 최전방에 서고, 전가을은 후반에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정설빈도 출격 준비를 마쳤고, 한 방을 갖춘 지소연...
[ 사진 송고 LIST ] 2017-04-05 10:00:01
04/04 19:33 서울 사진부 정설빈 인터뷰 04/04 19:34 서울 사진부 윤덕여 감독 인터뷰 04/04 19:34 서울 홍기원 주권 '무사 만루라니' 04/04 19:35 서울 안정원 안랩 근무 당시의 안철수 후보 04/04 19:36 서울 김인철 이승엽, 삼진이라니! 04/04 19:36 서울 김인철 차우찬, 친정팀 잡으러 왔다...
임선주, 인천아시안게임 북한전 역전골 내준 실책 만회 의지 2017-04-04 19:41:47
면모를 보여온 공격수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은 자신감을 강조했다. 자신이 북한전에서 강했던 데 대해 "다른 의미는 없다. 동료들이 찬스를 만들어 줬고 준비한 것이 자신감과 함께 나오면서 득점할 수 있었다"면서도 "북한전 때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다. 이번에도 자신 있게 임하겠다"고 승리욕을 보였다. 북한의 일방적...
윤덕여호, 김일성경기장서 첫 담금질…7일 남북대결 2017-04-04 19:24:12
때문에 한국은 북한과 비길 경우 골득실까지 따져야 하는 만큼 8골 이상의 다득점 승리로 1차전을 장식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인터뷰에 나선 '북한 천적'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은 "북한을 의식해서 8골 이상을 넣는다는 생각보다는 차근차근 우리가 준비한 것을 풀어나가면 골 수가 차근차근 늘어날 것으로 본다....
여자 축구대표팀, 4월 2일 출국…'27년 만의 평양 남북대결' 2017-03-31 14:59:51
전가을(현대제철)을 필두로 정설빈(현대제철)과 이금민(서울시청)까지 5명의 공격수를 발탁했다. 미드필더 라인에는 '캡틴' 조소현(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이민아, 장슬기, 이영주(이상 현대제철) 등이 이름을 올렸고, 수비라인에는 신담영(수원시설관리공단), 홍혜지(고베 아이낙) 등이 발탁됐다. 애초 명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