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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핸드볼, 日 꺾고 첫승 2021-07-29 18:08:42
7m 스로로 20-16으로 차이를 벌렸고 이어 정유라(29)가 골키퍼 없이 경기하던 일본의 빈 골문에 롱슛으로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류은희가 9골, 정유라와 이미경이 4골씩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1승2패가 됐다. 1승1패인 몬테네그로는 다음 경기로 노르웨이와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화여대 "이공계 키우고, 창업 지원…女大 한계 넘겠다" 2021-07-25 17:04:28
정유라 입학 특혜 사건’과 ‘미래라이프대학 추진 논란’이 벌어졌을 때 갈등은 극에 달했다. 학생들이 본관을 점거하고 경찰이 교내에 진입했다. 당시 시위에 참가한 학생과 교수들이 진한 녹색 스카프를 두르면서 이화그린은 학원 민주화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이후 2017년 첫 직선제 총장이 탄생했고 김 총장이 바통을...
김어준, 김경수 징역 확정 대법관 좌표 찍어…"최순실 신뢰" 2021-07-23 08:50:36
씨 딸) 정유라의 세 마리 말이 뇌물이 아니라는 최순실(최서원 씨 개명 전 이름)의 말을 신뢰한 이동원 판사가 드루킹의 말을 신뢰한 결과를 제가 바꿀 힘은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경수 지사의 진실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이 대법관은 2019년 8월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 등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안민석 "검찰·판사 믿냐" 사법체계 부정…하태경에 저주도 2021-07-02 11:09:58
저는 2014년 4월 대정부질문에서 정유라 승마 의혹을 폭로했고, 김 전 의원은 박근혜 정권의 저격수로 청와대의 타깃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014년 여름부터 저희 둘을 구속하기 위한 청와대 음모가 실행됐다"면서 "박근혜 청와대는 저희를 동시에 감옥에 보내 끝장내려 했지만, 저는 화를 면했고 김 전...
조국 "조선일보 용서 안 돼"…유창선 "본인도 좌표 사과 안 해놓고" 2021-06-23 21:40:17
보기에 좋지 않다. 옛날에 정유라 잡을 때랑 국정원 여직원 주소 널리 퍼트린 작태는 기꺼이 용서되는 짓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 평론가가 언급한 배 씨는 지난 12일 광주 4·19 혁명기념관에서 열린 ‘만민토론회’에서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최저임금, 주 52시간제 등 경제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김근식 "고민정, 책 제대로 읽었나…조국 비리, 거짓 능력주의 민낯" 2021-06-17 14:12:37
정유라가 '돈 많은 부모 만난 것도 능력'이라는 것처럼, 조국의 입시 비리를 당연한 것으로 비호하는 조국사수대들이 읽고 반성해야 할 책이다. 고 의원은 착각하지 말라"라고 일갈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또한 "민정 씨는 우리 '보수우파'의 보배"라고 비아냥거렸다. 전 전 의원은...
최서원, 딸 정유라에 공개 편지 "맑고 깨끗했던 내 딸" 2021-05-14 17:44:34
최 씨는 문화일보에 투고한 글을 통해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딸 정유라에게…미안하고 사랑한다”라고 시작한 편지에서 “엄마는 너에게 매일 글을 쓰면서, 너를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 씨는 “너와 내가 같이 살았던 시간보다 헤어지고, 떨어져 있었던 순간이 ...
"나쁜 어른들 때문에 말 못탄다"...정유라 위로한 최서원 2021-05-14 16:39:12
중인 최서원(개명 전 이름 최순실)씨가 14일 딸 정유라씨에게 보내는 편지가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문화일보는 이날 독자 투고란에 최씨가 딸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최씨는 정씨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며 "어린 나이에 마음에 상처만 준 나쁜 어른들 때문에 그 좋아하던 말을 못 타게 되었다"고 썼다. 그러면...
[단독] 옥중 최서원 "文 정권, 朴 사면 결단 내려줬으면…" 2021-04-28 17:22:44
우리 딸(정유라)이 걱정이 많이 됐다"고 했다.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이 '우리나라 권력순위 1위는 최서원, 2위가 정윤회, 3위가 박근혜'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인사권이 있었나, 군 통치권이 있었나, 국가 예산을 건드렸나?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직접 만나보고 싶다"며 "(그런...
김남국 "민심 보여준 국민은 언제나 현명" 돌연 칭찬 2021-04-14 20:58:50
이어 "정유라 씨가 안되는 것이면 조민 씨도 안됐어야 하는 것이다"라며 "2016년 ‘부모 잘 만난 것도 실력’이라는 정유라 씨의 말 한마디가 2030세대의 촛불을 이끌었다. 보통의 청년들과는 다른 권력층의 특혜에 청년들이 느낀 박탈감, 상실감, 허탈감은 분노를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