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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글로벌 기업이 꼽은 '3대 리스크'는 기후·성장·인구 2024-04-28 11:00:01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기후와 성장, 인구를 '3대 주요 리스크'로 꼽았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국내 소재 글로벌 기업 임원급 155명을 대상으로 '대내외 주요 리스크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기술, 환경 등 5대 분야 총 25개...
'성역 없다'는 與 총선 백서…'김건희 리스크'도 담길까 [정치 인사이드] 2024-04-27 06:53:02
있는 수준의 피상적인 비판에 그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김건희 리스크'는 여권에서 '성역' 또는 '금기'로 통한다는 점에서, '김건희 리스크'의 등장 여부가 주목받는 셈이다. '김건희 리스크'를 지적할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한 백서라면, 지난번과 같은 무용한 수준의 백...
[다산칼럼] 트럼프 신드롬의 '필요조건' 2024-04-24 18:04:06
사실상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4년 전 재선에 실패하고 수많은 사법 리스크에 직면했던 트럼프의 부활은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첫째로 눈여겨볼 것은 트럼프가 연일 부르짖는 ‘매가’(MAGA: make America great again) 현상이 미국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다. 매가는 미국 최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이다. 미국...
세종연구소, '민주주의 라운드테이블' 개최 2024-04-23 16:19:54
민주주의 가치가 후퇴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대하고 있는 중에 구체적으로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 모델을 국제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방법 등이 화두로 올랐다. 제2세션은 조원빈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민주주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연대 방안을 주제로 학계와 주요 ...
한미방위비 분담 협상에 드리운 '트럼프 리스크'…전망은 2024-04-23 09:57:55
한미방위비 분담 협상에 드리운 '트럼프 리스크'…전망은 미국 전문가 "트럼프 당선시 다시 협상하려 할 수도" 트럼프 과거 '무임승차론' 견해 현재도 거듭 피력 (서울=연합뉴스) 이우탁 기자 = "트럼프가 (전임 행정부의) 합의를 신경 쓰지 않고 협상을 다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 이유가 없다."...
[홍영식 칼럼] 이재명, '비토크라시' 만으로는 안 된다 2024-04-22 17:45:38
정치가 극단으로 치닫는다. 100여 년 전의 다소 진부한 내용을 꺼낸 것은 4·10 총선과 관련해서다. 총선 이후 정국 운영의 키를 다시 쥐게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힘은 더 커졌다. 그는 2년 전 초선 대표가 됐으나, 견제 세력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이번 총선을 통해 그의 예언대로 완벽한 ‘이재명의...
[사설] 영수회담 의제 조율, 민생 빙자한 포퓰리즘 담합은 안돼 2024-04-21 18:10:03
쌀 공급 과잉도 고착화할 수밖에 없다. 포퓰리즘 입법이라는 비난에 거부권이 행사된 법률이 ‘민생’이라는 이름을 달고 되살아난다면 정치에 대한 신뢰는 곤두박질치고 말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 민생 회담은 반성적 태도로 의료 대란 해법을 모색하고 불필요한 정치 공세를 자제하는 것이다. 미·중 패권 전쟁,...
[사설] 정부·기업·가계 모두 '긴축의 시간' 길어진다 2024-04-19 17:56:20
정치 평균)대로 뛰어올랐다. 이런 판에 국내에선 여소야대로 끝난 총선 후유증마냥 날로 ‘정치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거대 야당은 그제 문제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했고, 추가경정예산 편성까지 요구하고 있다. 앞서 주장해온 전 국민 25만원 지급, 지역상품권 배포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멜라니아, 트럼프 성추문 재판에 '수치스러운 선거개입'" 2024-04-17 20:13:47
전 취재진에게 "이것은 정치적 기소"라며 "미국과 정적을 향한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그간 멜라니아 여사는 이 사건과 관련한 언급을 자제해왔다. 그는 지난 2018년 관련 보도가 처음 나왔을 때 분노하기는 했으나 이는 자신이 아닌 '그(트럼프 전 대통령)의 문제'라고 선을 그어왔다고 NYT는 설명했다. 그러나...
트럼프, 기부금 액수 크게 밀려...기부자도↓ 2024-04-17 17:12:39
지난해 7월부터 지난 1분기까지 트럼프 선거본부와 정치활동위원회(PAC)에 자금을 낸 기부자는 약 90만명으로, 지난 대선 같은 기간에 비해 27만명가량 적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캐럴린 레빗 트럼프 선거본부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1분기 모금액이 올해 1분기 바이든 대통령의 모금액보다 더 많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