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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조기 배치 반대, 군 복무 기간 단축"…전문가 "현실성 낮다" 2017-02-21 09:32:51
주장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지수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개성공단 폐쇄 이후 달라진 상황이 없는데 재개하겠다는 것은 정파적 발상”이라고 평했다.대선 단골 공약인 군 복무 기간 단축은 문 전 대표와 이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
'한국의 청년 버핏' 경북대생, 전남대에 6억 쾌척 2017-02-20 15:33:01
있는 박철상(32·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 씨가 전남대학교에 장학금 6억원을 쾌척하기로 했다. 20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7일 전남대를 방문, 정병석 총장에게 향후 5년간 매년 1억2천만원씩 총 6억원을 장학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정했다. 박씨는 "저의 작은 뜻이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강대국 각자도생…차기정부, 중견국 글로벌리더십 펴야" 2017-02-20 11:21:06
기초한 리더십 발휘를 통해 국내 정치 문제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동아시아 외교정책을 주제로 발표한 김성철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한반도와 관련한 많은 외교 사안들이 미·중 양국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국은 미·중의 가교역할을 통해 국가이익을 추구하는...
거칠 것 없어진 北김정은, 우상화 드라이브 걸듯 2017-02-16 17:55:36
해석할 수 있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정은은 지난해 노동당 7차 대회 등을 통해 국가 시스템, 즉 '하드웨어' 장악을 완료했다"며 "김정남이 사라지는 것은 우상화라는 '소프트웨어' 완성에 필요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탄생...
[뉴스래빗] '김정일 장남' 김정남의 삶과 죽음 2017-02-16 17:48:04
스위스 제네바종합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1988 국가안전보위부 근무. 1998 조선컴퓨터위원회 위원장 역임, 국가보위부 해외반탐국 총책. 2001. 4 위조여권으로 일본 불법 입국 시도, 마카오로 추방, 김정일 눈 밖에 남. 2004.11 오스트리아 여행도중 북측 암살시도. 2007~2011 가족과 함께 마카오 거주. 2008. 7~9...
"북한 주민같이 인권 사각에 있는 사람 돕고 싶어요" 2017-02-15 16:31:50
이수한 장은숙(20) 학생은 올해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한다. 북한 주민과 같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해 일하는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통일되면 북한에 보육원을 설립하겠다는 꿈을 가진 최광옥 졸업생은 부산 고신대 아동복지학과에 입학한다. 통일 한국과 북한 이탈 주민에 관해 연구하고 싶...
김정은 기반 불안?…김정남 암살, 北내부 기류 관련설 주목 2017-02-15 00:41:00
보기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김정은이) 권력을 최종 장악하는 마무리 단계로, 권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1%의 가능성도 봉쇄해 버리기 위해 마지막 싹을 잘랐다고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김정은 정권이 김정남 살해에 직접 관여한 것이 실제 확인된다면, 잇단 핵·미사일 도발...
"김정남 피살은 100% 김정은 지시…마지막 위협 제거한 것" 2017-02-14 23:44:58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근본적으로 김정은이 권력을 위협할 수 있는 마지막 가능성을 원천 제거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김정남은 해외를 떠도는 데다가 외신에 북한의 개혁·개방과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그의 통제 밖에서 이런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80대 해외 노병들, 한국 젊은이들 깜짝 방문에 ‘감격’ 2017-02-13 10:19:32
말했다. 부경대 강예슬 씨(23?정치외교학과 3학년)은 “막연하기만 했던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들어보니 이렇게 먼 곳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주기 위해 와 주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고맙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부경대생들과 참전용사들은 이날 ‘아리랑’을 함께 부르고...
23년차 국회 보좌관 서인석 씨 "자신 드러내지 않고, 남이 찾는 인재돼야" 2017-02-12 18:23:58
비정규직이다.서 보좌관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뒤 대학 강사 생활을 잠시 하다 지인의 부탁으로 1995년 국회 보좌관이 됐다.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5명의 국회의원과 일했고 여야 정당을 넘나들었다.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의원의 보좌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