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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들 몰린 판교 한복판에…'교촌 신사옥' 들어섰다 2024-04-23 14:29:37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을 공유가치로 삼아 100년 기업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한류 열풍 속 치킨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글로벌 푸드컬처 브랜드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푸드와 행복이 잇닿다'로 정했다. 서로 이어져 맞닿다는 의미의...
국토부,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국가철도망 발전방향 논의 2024-04-23 14:00:03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가철도망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 강연과 교통연구원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현황 발표 등이 진행됐다. 오는 5월 지자체의 광역철도 신규사업 건의를 앞두고 지자체의...
'디지털 격차해소 앞장'…에스원, 시니어 디지털 체험센터 열어 2024-04-23 14:00:02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조 당선인은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노인세대 디지털 격차 해소, 일자리 연계를 통한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기업 사회공헌 사업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 당선인은 "시니어들이 실제와 유사한 디지털 생활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중국군 '정보사' 별도 설치 왜?…SCMP "군 통합 작전 역량 강화" 2024-04-23 11:32:57
창설한 인민해방군은 100주년이 되는 2027년 현대화 목표를 달성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100주년인 2049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군사 강국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상하이 정법대 니러슝 교수는 "현대전에서 승패는 정보와 첩보, 전자전이 결정적이며 그런 차원에서 정보지원부대가 별도로 편성된 것"이라면서...
코트라, 中 상하이서 'K-라이프스타일' 개최…프리미엄시장 공략 2024-04-23 11:00:09
구성됐다. 수출 상담회에는 중국의 유력 바이어 100개사와 한국 기업 98개사가 참가해 뷰티·퍼스널케어(개인 맞춤형 케어),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으로 나눠 상담을 진행했다. 코트라는 "올해 성과가 예상되는 수출 유망 프로젝트는 총 50여건으로, 임산부 용품 전문기업 T사의 경우 현장에서 약 230만달러 규모의 수출...
교촌치킨, 판교로 본사 이전…새 비전으로 '진심경영' 선포 2024-04-23 08:40:24
경기 오산시에 본사를 마련했다. 이어 20년 만인 올해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을 지어 본사를 이전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본사 이전을 기념해 회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진심경영'을 선포했다.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을 공유가...
"대놓고 PPL 할게유"…백종원, 최근 오픈한 식당이 '깜짝' 2024-04-23 07:47:54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2022년 콘텐츠 제작 업무를 하던 TMC 부서를 독립해 TMC엔터를 자회사로 설립했다. 더본코리아가 지분 100%를 가진 TMC엔터는 설립 첫해 매출액 8억 원, 당기순이익 2억 9000만 원을 기록했다. 구독자 600만명을 넘게 거느린 유튜버이기도 한 백종원도 TMC엔터 소속 크리에이터다. 현재 TMC엔터는...
"트럼프, 韓이 바이든과 타결한 방위비 다시 협상하려 할 수도"(종합) 2024-04-23 04:55:46
세제 혜택을 받으려고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이런 혜택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는 반도체법과 인프라법은 폐기하기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 두 법안은 공화당 전원이 반대한 IRA와는 달리 상원 통과 당시 의원 100명 중 60명이 넘게 찬성하는 등 일부 공화당도 지지했기...
서울대 의대 교수들, 23일 총회 열고 '주 1회 셧다운' 논의 2024-04-23 02:15:40
100% 범위에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화적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다음달부터는 기조가 강경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각 대학에서 이달 말까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학칙을 개정해 증원을 신청하면 증원 결정을 뒤집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박 차관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 이익을 보호해야 하는...
"서로 이끌어주는 문화"…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이 생각하는 한인 사회의 힘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 2024-04-22 23:09:48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산장식당에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장, 정경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등 지역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이날 열린 제 22회 실리콘밸리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은 21대에 이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