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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대통령측 "무슨 할 말 있겠나"…'탈당 권유'에 침묵 2017-09-13 12:07:32
관측이 나온다. 이렇게 될 경우 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을 제명하게 되고, 박 전 대통령은 자연스럽게 당과 절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박 전 대통령과 가까운 한 정치권 인사는 "당이 결정할 큰 줄기를 우리가 어떻게 할 수도 없다"며 "박 전 대통령은 재판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안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9-13 12:00:01
절연 착수…혁신위 "탈당권유, 불응시 제명해야"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절연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당 혁신위원회는 13일 당이 박 전 대통령에게 자진탈당을 권유해야 한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또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탈당을 권유할...
한국당, 박근혜 절연 착수…혁신위 "탈당권유, 불응시 제명해야"(종합) 2017-09-13 11:36:07
자진탈당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국당은 제명 조치를 밟게 된다.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제3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류 위원장은 "한국당은 2016년 4월 총선 공천실패로부터 2017년 5월 대선 패배에 이르기까지 국정운영 실패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물어 박 전...
한국당 혁신위, 박근혜 탈당 요구… 서청원·최경환도 탈당 권유 2017-09-13 11:32:22
제출하지 않으면 제명 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혁신위는 또 “계파 전횡으로부터 비롯된 국정 실패에 책임이 가장 무거운 서청원 의원 및 최경환 의원에 대해서도 자진 탈당을 권유해야 한다”며 “만약 자진 탈당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출당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다른...
한국당, 박근혜 前대통령·서청원·최경환 탈당 권유…불응시 제명 2017-09-13 10:42:21
전 대통령에 대한 '탈당 권유'와 관련해 실무적 절차를 당 윤리위원회에 넘기는 방안을 발표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징계 의결을 받은 뒤, 의결 통지일로부터 10일 내 탈당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윤리위원회 의결 없이 곧바로 제명처리 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당, 박근혜와 절연 "자진탈당 권유"…불응시 제명 2017-09-13 10:35:17
한국당, 박근혜와 절연 "자진탈당 권유"…불응시 제명 제3차 혁신안 발표…'친박핵심' 서청원·최경환도 탈당 권유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자진탈당을 권유했다. 또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의원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서도 마찬가...
한국당 혁신위, 오늘 박前대통령 자진탈당 권유할 듯 2017-09-13 09:06:51
상태로, 탈당을 권유한다는 것은 사실상 제명을 위한 절차를 밟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탈당권유의 징계 의결을 받은 자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탈당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윤리위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제명 처분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박근혜(친박)계 핵심으로 꼽히는 서청원·최경환...
'물난리 외유' 징계놓고 한국-민주 낯뜨거운 책임공방(종합) 2017-09-12 18:21:05
의원 자진사퇴나 제명을 요구하는 여론에도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 채 무마와 무능으로 일관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김 의원의 교육위 배치와 예결특위 잔류를 강력히 반대했으나 김 의장은 한국당 의견만 받아들였다"며 "교섭단체와 여론을 무시한 채 김 의원이 원하는 대로 해준 것을 이해할 수...
민주당 "물난리 외유 도의원들 솜방망이 징계 의장 책임" 2017-09-12 16:20:01
김학철 의원 자진사퇴나 제명을 요구하는 여론에도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 채 무마와 무능으로 일관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김 의원의 교육위 배치와 예결특위 잔류를 강력히 반대했으나 김 의장은 한국당 의견만 받아들였다"며 "교섭단체와 여론을 무시한 채 김 의원이 원하는대로 해준 것을 이해할...
'물난리 외유' 충북도의원 3명 형사처벌은 면해 2017-09-12 14:04:41
의원 3명은 거센 비난 여론 속에 소속당인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됐다. 또 도의회는 국민을 '레밍'(쥐의 일종)에 빗대 발언해 논란을 키운 김 의원에 대해 공개사과와 출석정지 30일, 나머지 의원 2명에게는 공개사과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