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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에 '의견진술'(종합) 2024-03-26 14:26:13
학교폭력 의혹을 제보한 제보자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방송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TV조선 'TV조선 뉴스7'에 대해서도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한일 정상회담 때 윤석열 대통령이 일장기에 경례했다고 앵커가 언급했다가 사과한 KBS 1TV '사사건건'(2023년 3월 16일)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MBC 때문에 '성폭행범' 낙인"…유명 탈북작가의 눈물 2024-03-25 13:20:51
"제보자들의 일방적 주장들은 경찰 수사를 통해 진작에 거짓으로 밝혀졌고, 3년의 법정 투쟁을 통해 저의 무죄가 확정됐다"고 했다. 그는 "법원은 1심, 2심 모두 2회 방송 전량 폐기 및 손해배상을 결정했다. 방송 내용 일부 폐기 판결은 종종 있었지만, 80분이 넘는 방송 분량 전체 폐기에 대해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것은...
천만 '파묘' 흥행 굿판…극장가, 코로나 후유증 극복할까 [이슈+] 2024-03-23 06:32:01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은 안국진 감독의 신작으로 주변에서 들어 봤지만, 그 누구도 확인한 적 없는 실체가 없는 '온라인 여론 조작'을 소재로 했다. '범죄도시4'는...
손석구 "'살롱드립' 조회수 600만, 그분들이 '댓글부대' 봐줬으면" (인터뷰②) 2024-03-22 11:37:23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는 현실에 있을법한 기자의 모습부터 댓글부대 '팀알렙'을 파헤치며 피폐하게 변해가는 모습까지 내면의 감정 변화를 스크린에 드러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손석구 "'댓글부대' 재미+사회 소통…다른 기능을 가진 상업영화" (인터뷰①) 2024-03-22 10:52:39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은 안국진 감독의 신작으로 주변에서 들어 봤지만, 그 누구도 확인한 적 없는 실체가 없는 '온라인 여론 조작'을 소재로 했다. 오는 27일 ...
"외제차 발로 찬 여중생, 부모는 돈 없다고"…차주 분노 2024-03-21 10:29:47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인 차주 A 씨는 해당 학생 B 양과 부모가 제대로 된 사과는커녕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아냥거리는 투의 글을 올리거나 합의 의사를 보이지 않는 등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차주 A 씨는 사건반장 측에 "학생 4명이 차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다 한...
총선 전 눈길끄는 '댓글부대'…김성철 "영화는 영화, 관심만 주세요" [인터뷰+] 2024-03-20 17:21:44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유쾌하게 풍자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안국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성철은 극 중 온라인 여론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찡뻤킹 역을 맡았다. 온라인상 닉네임인 찡뻤킹은 능글맞으면서도 상황...
핏물 뚝뚝 떨어지는데…"문제없다"는 유명 치킨집 '논란' 2024-03-18 18:21:42
30대 제보자 A씨는 전날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을 들러 치킨 반 마리를 주문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매장에서 치킨 4조각을 받자마자 허벅지 부위의 치킨 조각을 한입 물었다. 그는 "치킨의 뼈 부분이 차갑게 느껴졌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다른 조각들의 상태도 확인해 보니 시뻘건 핏물이 나왔다고 한다. A씨는...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전말…"그는 악마였다" 2024-03-18 09:27:09
억울한 사정이 있을 거라고 변호한다. 한 제보자는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오해받는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라고 전했다. 유씨의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 추적하던 중, '그알' 제작진 앞으로 많은 제보가 도착했다. 유씨와 똑같이 생긴 수상한 쌍둥이 동생을 알고 있다는 제보를 통해 유...
고기 자르는 가위로 손톱 손질한 식당 직원…처벌 못한다고? 2024-03-15 18:17:43
잘 씻었다"고 해명했다. 제보자는 관할 구청 위생과에 민원을 넣었다. 그러나 구청 측은 "현장 적발이 원칙이라 동영상을 증거로 할 수 없다"며 "위생 교육을 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위생 교육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본사 차원에서의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