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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첫둥이 3.15㎏ 남아 우렁찬 울음 2024-01-01 06:33:11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 2024년 대한민국의 첫 번째 아기도 힘찬 첫울음을 터뜨렸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차여성병원에서는 시계 침이 1일 0시 0분을 가리키자마자 임아연(38)씨가 제왕절개로 3.1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마 임씨와 아빠 이주홍(44)씨는 결혼 12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3, 2, 1" 수만명 인파 '환호'…서울서 새해 맞은 세계인들 2024-01-01 02:00:01
1시까지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을 보신각 일대에서 열었다.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광화문광장에서도 생중계됐다. 올해 보신각 타종인사는 오세훈 시장과 시민대표 12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등 22명이었다. 2023년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벌어진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 당시...
'3,2,1 해피 뉴이어'...서울서 ‘카운트다운’ 즐긴 세계인들 2024-01-01 00:30:01
1시까지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을 보신각 일대에서 열었다.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광화문광장에서도 생중계됐다. 올해 보신각 타종인사는 오세훈 시장과 시민대표 12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등 22명이었다. 2023년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벌어진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 당시...
10만명 밀집 대비 정부-서울시 비상 2023-12-31 20:04:38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전 안전 점검은 보신각 타종 행사와 광화문에서 열리는 '자정의 태양' 퍼포먼스·K팝 공연 등으로 약 1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규모 인파 운집으로 인한 상황에...
4천만 구독 인도 인플루언서…"서울은 나의 두 번째 고향" 2023-12-31 17:41:24
제게 두 번째 고향이에요.”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인 아누쉬카 센(21·사진)은 31일 한국경제신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4000만 명에 육박하는 모델 겸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인도의 다양한 TV 시리즈에 출연해 많...
오늘 밤 새해맞이 '제야의 종'…작년 두 배 10만명 몰린다 2023-12-31 16:54:26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대적인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이 일대에만 작년보다 약 두 배 많은 10만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를 오전 2시까지 운행하고 행사장 주변 운행 택시에 심야 운행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하는 등 교통·수송대책에 만전을...
"보신각 '제야의 종' 치러 왔어요"…韓 찾은 인도 미녀 누구길래 2023-12-31 15:18:05
마찬가지예요."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 중 한 명인 아누쉬카 센(Anushka Sen·21)은 31일 한국경제신문에 이같이 말했다.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가 4000만명에 육박하는 모델 겸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인도의 다양한 TV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우즈벡 출신 미모의 틱톡커 누구길래…보신각 '제야의 종' 친다 2023-12-31 11:56:05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는 카자흐스탄 태생의 모델로 틱톡 구독자 수 3650만명에 달하는 크리스티나 키카 킴(Kristina Kika Kim), 필리핀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크리스텔 풀가(Kristel Fulgar), 인도의 모델 겸 배우 아누시카 센(Anushka Sen) 등이다. 센과 풀가는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는...
오늘밤 10만명 몰린다…일부 대중교통 연장 운행 2023-12-31 08:50:56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타종 1시간 전인 오후 11시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선 40분간 다양한 사전공연과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새해 첫날로 넘어가는 자정에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2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오늘 보신각·롯데타워 등에 17만명 운집 예상…경찰, 안전 '총력' 2023-12-31 07:16:17
맞는 제야의 종 타종 등 서울 시내 신년 행사에 총 17만3000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밀집 장소에 3000명 이상의 경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 지원에 나선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해맞이 등 총 18개 신년 행사에 경찰 기동대 등 3265명(41개 기동대, 15개 경찰서 경찰관 865명)을 배치한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