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분교수, ‘이럴 수가…조폭이야? 교수야?’ 범죄행각 발각 2015-07-15 21:21:37
경찰에 따르면 A교수는 제자가 일처리를 제대로 못 한다거나 비호감이라는 등의 이유로 2년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교수는 B씨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수년간 폭행했으며, 제자 폭행 장면을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을 통해 휴대폰으로 실시간 확인해 충격을 주고...
인분교수 피해자, 교수 폭행 참은 이유가 "계속 맞다 보면…" '충격' 2015-07-15 18:55:13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201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a씨(29)를 수십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a씨가 연이은 폭행으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입원해 수술을 받자, 물리적인 폭행 대신 가혹행위를 했다. 손발을...
인분교수, 제자와 나눈 카톡 메시지 보니 "가스 X먹기 싫으면…" 2015-07-15 18:09:33
이에게 가혹행위를 지시하기도 했다.a씨는 제자들이 단체로 들어와 대화를 나누는 그룹채팅방에서 "앉어 일해, 이 xx야, 졸아봐 또", "가스 쳐먹기 싫으면 너 오늘 각오하는 게 좋아", "팔 안 쪽으로 ? 이 xxx야"라는 등 폭언을 이어갔다. 특히 이 교수는 다른 제자들에게 "장주임...
인분교수 파면 예정…해당 대학에선 명예훼손으로 고소 검토중 2015-07-15 17:47:35
가혹행위에 가담한 a씨의 제자 b(2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c(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인분 교수는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거나 폭행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교수는 인분을 먹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리에 비닐을 씌우는 고문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피해자는 죽음의 공포까지...
인분 교수 피해자, "매일 폭행에 시달려" 신고 못한 이유가..`충격` 2015-07-15 17:25:07
A 씨의 제자 B(24) 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C(26·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인분교수 피해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분교수를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하루 24시간을 거기에서 먹고 자고 대문 밖을 못 나간다. 하루에 유일하게 대문 밖을 한 10분 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게 쓰레기 버리러 갈...
"인분교수, 새누리당 자문위원…출당시켜야" 2015-07-15 16:37:40
제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인분까지 먹인 혐의로 구속된 장모 교수가 새누리당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은) 출당시켜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유은혜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제자를 착취와 폭력의 대상으로 삼아 국민적...
인분교수 신상 공개, 피해자 괴롭힌 `女제자`와 그렇고 그런 사이? 2015-07-15 15:22:43
괴롭힌 `女제자`와 그렇고 그런 사이? 인분교수 피해자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 수사대가 인분교수의 신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해당 교수의 이름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으며 재직 중이었던 대학 이름과 학력, 경력 사항도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디자인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인분교수 피해자, 2년 동안 `폭행+협박` 참은 이유는? "취업.." 2015-07-15 14:38:59
또 가혹 행위에 가담한 제자 B(2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교수는 구속된 제자들과 함께 피해자 A(29)씨를 2013년 3월부터 올 5월까지 야구 방망이 등으로 지속적으로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다. 또 A 씨의 손발을 묶고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운 뒤...
인분교수vs피해자, 범죄심리 전문가 "밀그램 실험 입증 필요" 2015-07-15 14:21:40
높아지고 있다. 교수가 제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인분까지 먹인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전문가가 심리학적 접근법을 사용해 입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가 호소하고 있는 내용들이 굉장히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가혹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인분 교수 신상 털렸다 `K대학 장모 교수`··"당신이 인분 교수 맞지?" 2015-07-15 13:57:12
분야에서 잘 알려진 장 씨는 자신이 대표인 한 디자인협회에 제자인 A(29) 씨를 취업시켰다. 그러나 장 씨는 성과를 제대로 못 내고 비호감이란 이유로 A 씨를 2013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했다. 특히, A 씨가 폭행으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수술을 받는 등 더 때릴 곳이 없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