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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만두 1위'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익 40% 감소…"원가 부담" 2023-08-07 18:43:28
약세가 지속됐다. 조미 소재와 미래식품 소재 등이 주력인 FNT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 17% 줄어든 1534억원, 44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6%, 3.2% 감소한 2조9624억원, 112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CJ대한통운 측은 "건설부문의 일시적 원가 부담 증가와 글로벌 물류...
바이오 부진…CJ제일제당 영업익 '뚝' 2023-08-07 18:23:46
가장 실적이 악화한 사업은 바이오사업이다. 아미노산과 조미 소재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사업의 2분기 매출은 8926억원으로 작년보다 32.3% 줄었다. 영업이익은 82.0% 급감한 398억원에 머물렀다. 주요 원인은 중국의 경기 침체다. 돼지 사료에 주로 사용되는 필수 아미노산 라이신은 돼지고기 소비량과 직결된다. 그런 만...
원가부담·경기침체 영향에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익 31.7%↓(종합) 2023-08-07 17:02:43
대형 제품의 판가가 하락했으나, 고부가가치 품목의 비중과 수익은 늘었다. 조미 소재와 미래식품 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FNT(Food&Nutrition Tech) 사업에서는 1천534억원의 매출과 44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편 CJ대한통운의 영업이익은 1천1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 감소했고, 매출은 2조9천624억원으로 ...
전북·전남 기업 찾은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2023-05-17 18:44:57
방문, 호동철 대표(오른쪽)와 만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은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근간이 될 뿐만 아니라 공급망 안정화에도 중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R&D), 시설투자, 운영자금 등 다양한 금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17일 전남 신안...
"해외서 감자튀김에 찍어먹어"…삼양, 소스 '1000억 사업'으로 2023-05-08 17:53:52
소스·조미소재 매출이 2021년 213억원에서 지난해 290억원으로 36.1% 증가했다고 8일 발표했다. 삼양의 소스·조미소재 매출은 대부분 ‘불닭소스’에서 나온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불닭소스를 2018년 정식 출시했다.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시작으로 ‘까르보...
'비비고' 해외서 잘 나가는데…CJ제일제당 영업익 급감, 왜? 2023-05-08 17:28:59
일부 만회했다"고 밝혔다. 아미노산과 조미소재 등 그린바이오가 주력인 바이오사업부문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 89% 감소한 8174억원, 128억을 기록했다. 글로벌 축산 시장 불황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데 따른 수요 부진 속 라이신 등 대형 제품의 판매량이 줄고 판가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CJ제일제당은...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1,504억…원가 부담에 59%↓ 2023-05-08 17:14:04
매출(-6.6%)과 영업이익(-89.4%) 모두 감소했다. 조미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FNT사업부문은 주요 거래처인 식품업계의 일시적 수요 정체로 매출(-16%)과 영업이익(-9.2%) 모두 줄었다. 다만, 바이오·FNT사업 부문에서 고수익의 스페셜티 제품 비중이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다. 양 부문 합산 기준 스페셜티 품목 매출은...
원가상승·소비부진에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42%↓(종합) 2023-05-08 16:47:22
회복되지 않은데 따른 수요 부진으로 라이신 등 제품 판매량이 줄었다. 조미 소재와 미래식품 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FNT(Food&Nutrition Tech) 사업에서는 주요 거래처인 식품·조미료 업계의 수요 정체로 인해 매출은 16.0% 감소한 1천745억원, 영업이익은 9.2% 감소한 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불닭소스로 연매출 1000억 올리겠다"…삼양식품, 소스사업 강화 2023-05-08 11:22:24
품목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삼양식품의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앞서 예능 프로그램인 '서진이네'에 불닭소스 간접광고(PPL)을 진행했다. 소스 입점 채널을 창고형 마트, 면세점 등으로 다양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스 사업...
"치킨·떡볶이에 뿌려먹어요"…'매운맛' 마니아들 열광한 제품 2023-05-08 10:59:55
1000억원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삼양식품은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이 2021년 213억원에서 지난해 290억원으로 3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소스·조미소재의 내수 매출과 수출이 각각 171억원, 119억원으로 31.5%, 43.4%씩 늘었다. 삼양식품의 소스·조미소재 매출은 대부분 불닭소스다. 지난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