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회사 옮기는 게 낫겠네"…작년 직장인 절반 이상 '이직' 시도 2024-03-06 10:26:40
이직을 시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력직 이직 플랫폼 블라인드 하이어는 한국 직장인의 56%가 지난해 한 번 이상 이직을 시도했다고 6일 밝혔다. 1년 전(51%)보다 증가했다. 블라인드 하이어가 5만 건 이상의 한국 직장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한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다. 전년...
도쿄식품박람회 한국관, 올해는 길거리음식 조명…한류타고 인기 2024-03-05 15:24:34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aT는 판단했다. aT 도쿄지사의 김규현 과장은 "일본 바이어들을 접하면 한국 스트리트 푸드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일본 리크루트가 발행하는 정보지 '핫페퍼'(HOT PEPPER)가 작년 9월 20∼30대 남녀 2천75명을 상대로 벌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근로자 건강 이상" 노조 주장에…삼성 "명백한 허위 사실" 반박 2024-03-05 00:56:03
18.4%의 두 배를 넘는다고 주장했다. ‘최근 1년 동안 진지하게 자살을 생각했다’고 답한 비율이 9.2~16.7%에 달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근골격계 질환 수준이 심각하며, 삼성SDI에서 화학물질 안전사고를 증언한 사례가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이날 홈페이지 뉴스룸에 반박 자료를 올려 해당 내용이 사실과...
삼성, '전자계열사 노동자 건강 심각' 주장에 "명백한 허위" 2024-03-04 20:14:19
금속노조 등 삼성 4사 노동안전보건실태 조사결과 정면 반박 "특정 항목은 수치 수십배 과장…모호하고 주관적인 설문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삼성 전자계열사 노동자들의 정신·신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노동계 주장이 나오자 삼성전자가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인사] BNK투자증권 ; 코스콤 ; 홈플러스 등 2024-03-04 18:36:21
1부문장 임경래▷상품2부문장 감태규▷안전보건관리부문장 이철◎승진▷영업인사본부장 정기만 ◈기획재정부▷정책조정기획관 신재식 ◈문화체육관광부◎전보▷체육국 체육정책과장 김홍필▷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박기홍 ◈보건복지부▷장관정책보좌관 최진환 ◈서울관광재단▷국제관광·MICE본부장 김만기...
"혼수·주거비 부담, 결혼 안해"…혼인건수 10년새 40% '뚝' 2024-03-03 07:24:08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시기 혼인의 감소가 미칠 여파에 따라 합계출산율이 당초 예상보다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통계청이 장래인구추계에서 전망한 올해 합계출산율은 0.68명(중위 시나리오...
혼인건수 10년새 40% 감소…결혼 안 하고 애 안 낳는다 2024-03-03 06:05:11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시기 혼인의 감소가 미칠 여파에 따라 합계출산율이 당초 예상보다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통계청이 장래인구추계에서 전망한 올해 합계출산율은 0.68명(중위 시나리오...
[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 상·하위 소득격차 5.53→5.30배…"정부 정책 효과" 1분위 처분 가능 소득이 5분위 처분 가능 소득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1년 전(5.53배)보다 축소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
가계소득 늘었는데…고물가에 저소득층 살림은 더 ‘팍팍’ 2024-02-29 13:38:40
이후 11분기 만이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4분기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모두 수치상으로는 1%대 증가율을 보였지만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마이너스를 보였다”며 “이전소득이 전체소득 증가를 견인해 전체 실질소득 증가율은 플러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저소득층과...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2.5% 늘었다. 평균소비성향은 57.8%로 2.9%p 상승했다. 1분위 처분 가능 소득이 5분위 처분 가능 소득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1년 전(5.55배)보다 축소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